[파이낸셜 타임스]러시아군은 사하라 사막의 요새에서 잇따른 공격 끝에 패배했다
러시아군은 말리 북부 요새에서 철수했으며, 이는 러시아의 지원을 받는 말리 군사 정권이 최근 일련의 조직적인 공격으로 심각한 타격을 입은 상황에서 발생한 것이다. 말리는 5년 전 쿠데타 이후 러시아에 군사 지원을 요청했지만, 10년 넘게 지속된 안보 위기는 계속 악화되어 왔다. 2023년 러시아와 말리 연합군은 알제리 국경 인근의 전략적 도시 키달을 탈환했으나, 이 도시는 다시 분리주의 단체인 아자와드 해방 전선과 알카에다 계열 조직인 자마트 누스라트 알 이슬람 왈 무슬리민의 연합 세력에 의해 함락되었다.
이번 공세는 키달뿐 아니라 수도 바마코와 주요 군사 지휘 중심지인 카티를 포함한 전국으로 확산되었으며, 정권과 군 지도부의 위신을 크게 약화시켰다. 특히 친러시아 성향의 핵심 인물인 국방장관 사디오 카마라가 자택 공격으로 부상 후 사망했고, 정보기관 수장 모디보 코네 역시 사망했다는 보도가 있으나 공식 확인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아시미 고이타 대통령은 공격 이후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으며, 지도부 교체 가능성과 그의 행방에 대한 불확실성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러시아와의 협력 지속에 대한 가치에 대해서도 내부에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말리는 2021년 쿠데타 이후 프랑스와의 관계를 단절하고 러시아에 의존해 왔으며, 프랑스군은 2022년에 철수했다. 키달 기지 철수는 러시아 국방부 산하 준군사 조직에 의해 확인되었고, 포위된 러시아군과 말리군이 철수 협정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말리군은 포로로 잡힌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상황은 러시아의 군사적 능력과 협상 방식에 대한 비판으로 이어지고 있다.
과거 서로 갈등 관계였던 분리주의 세력과 이슬람 무장단체가 협력하게 된 점은 중요한 변화로 평가된다. 이는 말리와 러시아가 동시에 두 세력을 상대해야 하는 상황을 만들어 영향력 회복을 더욱 어렵게 만든다. 동시에 러시아는 키달뿐 아니라 북부 사하라 사막의 여러 외딴 전초기지에서도 철수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반군 세력들은 러시아에 말리 정부와의 전투에서 물러날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특정 조건 아래 향후 관계를 재설정할 가능성도 제시하고 있다.
우러전쟁 지고 있는 와중에 하고 있는 개뻘짓이고 제 정신이면 손털고 우러전쟁에 집중하는게 맞음 ㅋㅋ
너희들이 선택한 러시아다 - dc App
우크라이나는 어떻게 반군을 지원하는거지
문제는 그 반군들이 이슬람 극단주의 성향 지하드계 반군이라는거임 만약 쟤네가 권력 잡으면 말리는 아프간 2.0 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