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의 ‘방산 대통합’이 마지막 퍼즐을 향해 치닫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지분을 5.09% 확보하며 경영권 인수 작업에 시동을 걸었다.

단순 투자를 넘어 ‘경영 참여’를 공식화한 이번 행보는 재계 순위 5위에 오른 한화가 ‘빅4’ 진입을 위한 승부수를 던진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는 한화의 공격적 행보가 가져올 재계 서열 파괴와 ‘승자의 저주’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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