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과 비슷한 지리적 상황인 나라 A와 B가 있다고 쳐보자
(굳이 한중을 예로 든 이유는 강대국 이웃으로 서로 미사일 닿는 거리에 있는 체급 좀 있는 지역강국인 나라가 딱 한국 중국이라서임.)
강대국 A가 지역강국 B를 지원해줄 다른 강대국 세력이 부재한 틈+마침 B도 세계 정세 보고 불안함을 느껴서 핵개발 시작한걸 A가 간파해서 A가 선전포고 없이 선공을 함.
그런데 참수작전이 실패하고,
나름 강력한 군사력을 가진 B가 비록 종심은 짧지만 폭도 짧은데 험난한 지리적 이점을 살려서 A의 군세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저지하는데 성공함.
그리고 오히려 반격을 개시해서 A국의 국경 지역 소도시 몇 개를 공격하고, 점령하는 일까지 벌어짐
빡친 A가 군사력 박박 긁어서 B를 상대로 동원령+전시경제 체제 돌입해서 총력전을 펼치지만 A보다 평소 총력전 준비를 잘해뒀던 B인지라 전쟁은 러우전쟁을 방불케 하는 소모전 양상이 됨
A가 해상봉쇄로 고립된 반도국인 B의 해상을 봉쇄하여 경제를 점점 붕괴시키고 있지만, 영해 침범 문제랑 접근 거부 전략 때문에 완벽한 봉쇄까진 안됨
게다가 B가 A의 해안가 주요 도시를 향한 선박에 대해 지금 이란처럼 대함미사일과 드론을 난사하는 식으로 B의 무제한 통상 차단 작전 때문에 물가가 전시경제 체제와 배급제에도 불구하고 미ㅊ년 널뛰기하듯 오르는 중
그래도 B는 점점 경제 붕괴+누적되는 사상자+비축유 재고 소모로 조금씩 전쟁은 A에게 유리해지고 있지만 이미 양측 합쳐서 사상자가 2차대전 이후 최대 규모가 됐음. A는 200만 가량, B는 100만 가량 갈림.
이 정도면 A국이 핵무기 사용을 검토할까?
푸틴이 핵 안쓰는거보면 안쓸듯?
푸틴은 그래도 러시아 국경 지대가 따먹히긴 않았잖어
@Readme 그러네. 실사용여부와 별개로 검토정도는 할듯?
@Maran 그런데 님 말대로 푸틴도 안 쓰는거 보니까 또 핵은 안 쓸거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