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대전 당시의 독일 제국군은 프로이센- 프랑스 전쟁 이후로 80년간 실전경험이 아예 없는 열강군, 지금 중국군 포지션이었는데
1머전 터지니깐 영국군, 프랑스군이랑 전투력이랑 사상자율이 별 차이 안났음
2차전때도 동부전선에서 소련군이랑 뒤지게 싸우다 서부전선으로 와서 벌지전투에 투입된 독일군 사단이 미국 본토에서 건너온 신병들로 구성된
‘햇병아리 사단’ 한테 저지당했고
애초에 ㅅㅂ 실전경험이 전군을 다 파병보내는 것도 아니고 통상적인 선진강대국도 전체 병력 대비 실전을 작접 경험한 전력은 3% 미만인데
이런 좆만한 병력으로는 전군을 살인병기 실전강군으로 만들기는 턱도없음
교관이 된 참전군이 아무리 가르쳐봐야 실전을 교육받은 군대가 실전에 들어가서 적 진영과 사상자 측면에서 유의미하게 일당백 퍼포먼스를 낸 사례가 전무함..
지금 니들은 실전경험 없는 주한미군이 폭풍군단한테 진다는 소리를 하는 격임
카세린 고개 전투는? 그냥 특정 사례들만 나열하면서 실전경험 차이 없다고 하는 거 아닌가?
라고 하기엔 독소전에서 소련군이 뒤지게 처맞으면서 실전경험 쌓았던 사례가 있는데
독소전 소련군은 군대 자체의 질 문제보다는 군대 조직구조의 문제여서 좀 애매하긴 하다
그리고 독소전 이전에도 소련군이 전쟁경험 없던 것도 아니고
차이 클거 같은데 특히 공군 기갑 포병 보병 연계 작전 같은 거라든가 시가전이라든가
실전경험 하나만으로 썰고다니진 못해도 다른거 비슷하면 실전경험 긴쪽이 이길 확률이 높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