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9층 난간까지 꾸역꾸역 기어 올라갔다 바닥보고 다시 내려왔음 아직 뭐가 더 남았는지 모르겠는데

진짜 남은 미련도 없고 더 살아야 될 이유도 없는데 그래도

뭔가 도움이 될만한걸 하고 가는게 낫지 않을까


양안전 터질지 안터질진 몰라도 그때까지 버티다 참전해서 장렬히 산화해야지 


목숨 까짓꺼 주지 뭐 신념을 위해 바친다면 하나도 안 아까움(진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