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피 소초 대탄약고에
판저파우스트3 두세박스 있던거 아직 기억난다
지오피 대탄약고보면 진짜 한개소초가 쓸 분량이
중대급은 되었는듯. 수량은 기억 안나는데 어마어마
했던걸로 기억함 그때문에
수해대비 탄약고 비우는 훈련같은거
할땐 뒤지는줄 알았지만..
어쨌든 그 판저파우스트가 두세박스 있었는데
어떻게 사용하는지 배우지는 못했음
사실 소초원들은 그게 뭔지도 몰랐을거다
내가 밀덕이었으니 알아봤지
90미리 무반동총 애들이 같이 끼여서 소초 생활했고
걔들이 쓰는걸수도 있는데 딱히 말없었던거 보면
그것도 아닌거 같고
탄납발할때 계속 셀건데 아무도 못쓰는데
왜 쟁여두는지
?????????
아 깜짝야 1 말하는줄
1일리가 ㅋㅋㅋㅋ 1은 ㄹㅇ로 보고싶다
그걸 모를수가 있나 탄약점검대장 쓰면 소초에 보통탄이 몇발 예광탄이 몇발 철갑탄이 몇발 하나하나 몇발인지 딸딸 외우게 되는데
그거 관리하는 중대 병기계원이나 소초 상황병은 당연히 알았겠지. 근데 그걸 써야할 근무자들은 정작 그게 뭔지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써야할지 몰랐으니 가지고 있는거 알텐데도 왜 그냥 방치하냐 그말임
그럼 소초원들은 그게 뭔지도 몰랐을거라는 말을 쓰면 안되지. 거기다 페바에 있을때 PZF3교육 시키고 실탄은 아니더라도 축사탄은 쏴보게 해주지않냐 뭐 전부 다 시키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그거 받았으면 모를 수가 없는데
그거 전쟁나면 중대당 두발인가 정량아님?? 하긴 우린 m202도 굴러다니더만 - dc App
ㄴㄴ 나도 전역한지 오래돼서 다까먹어서 기억은 잘 안나는데 아무튼 생각보다 많이 돌아간다. 소대 단위로 몇발씩 돌아가는건 확실함
뭐 원론적으로는 소초원 전체란 말은 쓰면 안되는건데 그래서 보론으로 탄납발할때 셀건데 (알면서도) 왜 쟁여두냐 추가했었던거ㅋㅋ 어쨌든 알아도 전투원인 우리가 알아야되는데 정말 부랄걸고 그 어떤 정보도 못받고 교육도 못받았음. 판저 파우스트 본것도 대충하는 탄납발 따라가서 오 이게있네 하고본게 다임
힝 그게 원래 교범상으로 페바에 있을때 6개월에 한번인가 사격훈련 실시하게 돼 있는걸로 아는데... 혼자서 발사기에 발사관 세개 메고 산중턱 사격장까지 쫄래쫄래 가서 마티즈 한대 날아갑니다 마티즈 두대 날아갑니다 같은 소리 해가면서 실탄쏘고 그랬던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아 페바 내려와서 쏘는건 봤다. 부소대장들 모여서 큰 훈련때 쏘더라. 어쩌면 내가 모르는건 지오피 올라가기 직전에 자대배치 받고 짬찌 생활 했기 때문인지도ㅋㅋ 뭐 선임들한테 들은건 또 없었지만 모른건 짬찌들만이었을수도 있겠다. 꼬인군번으로 지들끼리 모여있던 선임층도 한번에 우루루 빠지기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