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지인만 살면서 5번 겪어봤는데

5번의 쌍둥이중

4번이 성격이 너무 달랐음


좋아하는 취향부터 사회성, 상대 대하는 태도 이런게 다 너무 달랐어서

유전자가 같은데 이렇게 다른거 보면

인간은 환경에 영향을 받도록 유전적으로 설계된 존재구나



그래서

결정적 시기에 어떤 경험을 하게 되냐가 더 중요한 요소라고 느꼈음

유전이 아니란게 아니라

인지적, 사회적 기능들은 환경에 영향을 받도록 유전적으로 설계된거다라고 결론내렸음

그 환경에 반응하는 정도가 유전적으로 결정되는거고 환경은 유전이 못 정하니까

어떤 사회적 자본, 문화적 자본, 인지경험, 또래 등이 내 유전자와 상호작용한 결과가 나란 존재를 형성하는구나

라고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