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독일군은 문제가 많음.


해외 작전이 가능한 상비 지상군이 3개 사단 밖에 안되고 인력 충원 문제도 심각함


메르켈 시절 보다 개선되긴 했어도 도입해야 할 장비도 여전히 많음


미군이 빠질 경우 하드웨어 측면에서 취약한건 모두가 잘 아는 문제임


그런데 진짜 심각한 문제는 연방군 창설 이후 미국과 나토의 하위에서 작전하는게 상수가 되다 보니 독일군이 독자적으로 전략적인 운용을 할 능력이 없다는 것임


그러니 유럽 통합군이란 것도 현재로서는 환상임


독일 연방군이 지휘체계 개편하고 호들갑 떠는 것도 수십년간 작전술 이상의 것을 독자적으로 해 본게 없는데 기인함


탱크랑 자주포는 만들면 그만이지만 독일이 다른 유럽국가들까지 아우르는 전략을 수립한다는건 엄청나게 어려운 도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