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짬찌 사관후보생이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임.

K2: 잘 맞는다!

K2 기계식 조준기가 초보자, 비숙련자가 쏘기 쉽게 만들었다고 하던데 그덕인진 몰라도 쏘기 쉬웠다.

연습사 19, 18 기록사 19로 특등사수함.

비비탄총이나 만지고 놀다가 실총 만져봤는데, 방아쇠가 굉장히 하드한(?) 느낌이였음. 손가락 까닥하면 짤깍하면서 기계장치 조작하는 느낌이 확 났음.

다른 소총은 안만져봐서 모르지만 실총은 다들 이런가?

총기 분해 결합 수입하면서 안을 봤는데 스프링으로 눌린 쇠가 방아쇠 당기면 탁 놓아지면서 공이를 때리는 원리였던거 같음.

K3: 안 맞는다!

K3가 고장이 잘난다고 커뮤니티에서 악평을 자자하게 들었고, 학군단 선배들도 기능고장이 잘난다고 들어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잘 나갔음.

일단 한개 교육대대씩 하루종일 사격하는데 고장이 거의 안일어났음.

K3 엎드려쏴로 전투가늠좌랑 사거리판으로 K2보다 먼 거리를 사격했는데, 한발도 못맞춤.

근데 나말고도 대부분 못 맞춤.

그리고 생각보다 연발 속도가 빠르지않았음.

링크탄으로 6발씩 쐈는데, 내 생각엔 타라라락!!하고 굉장히 빨리 나갈줄 알았음.

근데 타타타타타탁!하고 한발한발이 느껴지는 느낌? 그다지 빠르지않았음.

그리고 K3 방아쇠는 K2같이 하드한 느낌이 아니라 굉장히 부드러웠음, 거의 비비탄총처럼 쑤욱 눌렸음.

K2는 손가락만 까닥하고 꾹 눌러야 짤깍했는데, K3는 그냥 쑤욱.

글록 17: 가볍다! 작다! 안맞는다!

글록은 개인적으로 사격장에 가서 쏴본 9mm 권총인데, 10발에 2만원이라서 개창렬이라고 생각했음.

하무튼 총이 굉장히 작고 가벼웠음.

그리고 9mm 총알도 굉장히 작았는데, 탄피가 거의 손톱만 했음.

근데 30발쐈는데 처음 10발째는 25m 표적지에 절반밖에 안들어감.

이유를 물어보니 내가 너무 빠르게, 조준선 정렬을 안하고 쏴서 그랬단다.

20발, 30발째는 그나마 표적지안에는 다 들어갔는데, 그래도 고득점은 아니였음, 중구난방...

9mm탄 반동은 꽤 작았음.

내 생각엔 상당히 클거 같았는데 별로 안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