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도 말이였는지 15년도 초에

대대 작계에서 모 군단 포병부대 훈련중에

일병 한명이 소총들고 화장실 갔다온다면서 탈영함

다행이 실탄은 없다고 

소총들고 때려 잡아오라고 대대에서 진지 쭈욱 편성해줌

사진(뭔가 무서운게 딱봐도 탈영하게 생김) 이름 기타 정보 받고

하필이면 탈영을 해도 민통선에서 했음

첫째날 둘째날은 설마 이색기가 월북하진 않겠지? 하고

군단포병이 훈련한 장소 남쪽 존나큰산을 포위하고 수색대 투입함

하늘에서는 헬기가 xx 너는 포위되었따 그만 나오라고 방송하고있고

답이 없자 셋째날에는 설마하고 gop철책이랑 민통선 사이 산자락 수색하는데

그당시 너무 무서웠던게 차량도로 옆에 지뢰 경고표시목이랑 철조망 깔아놓고

지뢰경고 19xx년 지뢰 4명사망 이런 경고말이 있는데 

다른소대 신임소대장이 자꾸 들어가서 수색하자고 하는거임

아ㅅㅂ 이건 아닌데,, 하고 ㅈㄴ 어필해도 뭐 들어가라는데 들어가서 수색하다가

자기도 쫄려서 바로 ㅌㅌ함 그날밤

결국에 탈영병은 잡았는데  진짜 월북하려고 했는지

옆 연대까지 가서 철책  감시카메라에 띠용하고 나타나서 바로 잡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