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붕이라면 포클랜드 전쟁을 한번쯤은 들어봤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자세히 알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정보글을 함 써보려고 합니다.



본 정보글은


마가렛 대처 재단, 기밀 해제된 미 국무부의 FRUS 문서를 출처로 작성하였음을 밝힙니다.



둘이 합치면 문서만 500장이 넘어서 필요한 것만 골라서 읽었음ㅋㅋ




본론으로 들어갑시다!




우선 포클랜드 제도가 어디인지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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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아래 끝에 있는게 포클랜드 제도입니다.



아르헨티나로부터 410km, 영국으로부터 12,173km에 달합니다.




면적은 한국의 전라남도와 비슷한 크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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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프랑스가 무인도인 포클랜드 제도에 정착했고, 소유권을 주장하기 시작합니다.



그 후로 스페인에 팔렸다가 영국에 돌아가고, 그걸 또 미국이 박살내는 등 다사다난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결국 영국이 소유권을 가지게 되었고, 힘이 약해진 틈을 타 아르헨티나가 소유권을 주장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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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주민들의 대다수는 영국계였고, 강력히 반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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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아르헨티나는 거주민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합니다.




아르헨티나로 유학 오도록 장학금을 지원하고, 시설도 만들어주는 등 여러 노력을 했지만, 별 효과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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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꾸준히 영국에게 소유권 관련 논의를 하자고 재촉했습니다.



하지만 '그 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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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꺼져'



대답할 가치도 없다는 듯 상당히 미온적인 태도였습니다.




또한 미국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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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무력으로 점령하겠어?' 라는 판단을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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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가 영유권을 가져갈 가능성도 꽤 높았고, 무력 침공은 자살행위나 다름 없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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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어느 군부정권과 같이 무리수를 뒀습니다.





아르헨티나 내부에서 일어난 반발을 외국의 적에게 옮길 필요가 있다고 느낀거죠.




그래서 군사적, 정치적으로 도박을 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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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따갚되를 실행했죠.





물론 미국은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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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 지금 상륙부대 준비 중이지? 형은 다 알아. 군사적 행동하면 뒤진다"





하지만 들을 군부가 아니죠. 상큼하게 무시하자 레이건은 대처에게 편지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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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했는데 안먹히던데? 혹시 돌아버려서 무력 침공하면 우리도 못참아. 암튼 조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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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는 특수부대 550명을 상륙 시킵니다.





물론 영국의 군인들도 있었지만, 최대한 모아봤자 110명 불과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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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클랜드 제도의 총독은 압도적인 병력차에 항복을 명령하였습니다.



하지만 명령에 따르지 않은 몇몇 부대가 항전을 시작하였고, 아르헨티나 대위 한명이 전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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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복하는 영국군의 사진 이 사진은 영국에게도 전달되어 시민들이 격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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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만 해도 아르헨티나는 영국이 참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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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건 또한 대처에게 전화를 걸어 군사적 선택 대신 '협상'을 해보라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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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처는 '느그들 알래스카가 공격 받고 군인이 다쳐도 그럴거?' 라면서 군사적 옵션을 선택할 것을 암시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누구'를 '어떻게' 보내냐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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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아르헨티나는 항공모함을 포함해 강력한 해군을 가지고 있었으며, 공군력은 1982년 당시 남미의 최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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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리의 철의 여인 마가렛 대처를 공격을 명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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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군함을 끌어모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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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상선까지 징발하여 테스크 포스를 구성합니다.



와 퀸 엘리자베스까지 가져갔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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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파견된 규모





마가렛 대처는 항모의 격침까지 대비했다고 합니다.





그 정도로 전력은 비슷했다고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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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유엔 안보리를 소집해 아르헨티나의 무력 침공을 규탄하고 철수하는 결의안을 통과 시키는 등 외교적 행동도 빠짐없이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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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엄청 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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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군사적 행동을 할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아르헨티나군은 준비도 없이 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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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도착한 영국함대



영국함의 첫번째 목표는 사우스조지아섬 정복이었습니다.



패러켓 작전(Operation Paraquet)으로 명명된 작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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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를 빙하에 상륙시키고 침투하여 사우스조지아 섬을 탈환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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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사들은 '이게 뭔 지랄이냐'며 반대했지만 SAS의 고집 끝에 상륙을 시작합니다.




물론 실패합니다. 영하의 날씨와 강력한 눈보라 앞에 SAS대원들도 포기하고 귀환을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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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상륙하는건 무슨 깡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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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3대 중 2대가 박살났고, 나머지 한대에 중량 1,000kg을 초과할정도로 싣고 탈출합니다.




운이 좋게 다음날 보트로 상륙에 성공하고, 관측소를 설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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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오잉? 아르헨티나 잠수함이 보이는 겁니다.



바로 공격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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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록 먹힙니다. 최후의 발악으로 항구로 돌진하였지만 좌초 되었고 모두 포로가 되었습니다.





영국군이 함포사격을 실시하고, 해병대를 상륙하지 사우스조지아섬 아르헨티나군들은 항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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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유명한 무전을 보냅니다.




“남조지아에서 White Ensign(영국 해군기)와 Union Jack 이 다시 휘날리고 있음을 여왕 폐하께 알려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신이 여왕을 보호하소서.”





그 뒤로 5월 1일 본격적인 작전이 시작됩니다. 작전명은 '블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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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포클랜드 비행장을 무력화 시키기 위한 작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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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벌컨 폭격기를 개조하여 사용했습니다.




미국이 영국을 지원하기 위해 Ascension Island섬과 섬에 있는 급유시설, 항공유 등 모든 것을 지원했지만



문제는 거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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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서 포클랜드까지는 왕복 15시간 정도 걸렸기에




빅터 급유기를 11대 이상 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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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유기끼리 먼저 출발- 급유기끼리 급유- 연료가 떨어진 급유기는 복귀- 살아남은 급유기가 폭격기 급유-연료 떨어진 급유기가 복귀-마지막 남은 급유기가 폭격기 급유

폭격 후 급유- 귀환 이라는 미친 방식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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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을 봐도 헷갈리네요



암튼 이런 방식을 통해 폭격은 성공했습니다. 




물론 아르헨티나도 놀고 있었던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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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을 띄워서 영국 함대의 위치를 파악하고 공격하는 등 여러 작전을 했습니다.



물론 아르헨티나 전투기가 공격 받은 후 비행장에 비상착륙을 시도했지만 오인사격으로 격추하는 등 여러 찐빠가 있었지만요.




그 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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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칠급 공격원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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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순양함을 포착하고 공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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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시티로 보내버렸습니다.





물론 격침 과정에도 일이 있었습니다.




영국은 포클랜드 반경 200해리를 TEZ로 설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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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순양함은 봉쇄구역 바깥에 있었고, 교전수칙에 따르면 공격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순양함은 철수하는 움직임이었다는게 문제였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우회해서 영국 함대를 공격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지휘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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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양함의 공격을 지시했고, 결국 영국의 대처와 지휘부도 교전 수칙을 변경해 승인합니다.





5월 4일 큰 문제가 터집니다.




아르헨티나의 쉬페르 전폭기가 영국 셰필드 함을 격침 시킨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