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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근대 중국은 내전 끝나고 통일하고 몇세대동안은 가공할 군사력을 발휘하지만

몇세대만 지나도 덩치값 못하는 경우가 많았음
징병제 끝나고 모병제로 전환되는게 보통인데, 모병제인데도 유럽이나 일본, 인도권의 군인들이랑 달리 전투력은 별루임

병들이 사회적으로 좋은 그런 계급은 커녕 좆망한놈들이 들어가는 그런 위치였아서 그런지.


그레서 정작 중국 역사적으로 이민족 침입에 망할때 양상을 보면 우리가 생각하는 거대한 대륙의 인구에서 뿜어저 나오는 인민웨이브 같은 건 없음.  망할때까지 고작 야전군 십수만 정도가 끝임.

사르후도 군 몇만명 날라가고 그걸로 명나라 망할때까지 인구 1억명 넘는 국가에서 그만한 야전군 전력을 멸망 순간까지 복구하지 못했음

아편전쟁때도 마찬가지임. 막상 야전에서 영국군보다 병력이라도 압도적으로 많은 것도 아니었음


물론 중국이 너무 넓다는 구조적 문제로 인한 필연적 결과일지도 모름
당나라가 절도사 해봤다가 어떻게 된지는 온천하가 알거든요 동로마마냥 반란스핀 돌기 vs 군대 약체화되기 둘중 하나를 택해야 했던 상황인거


덧붙여서 조선은 명목상으로 징병제였는데 실질적으로는 평시엔 모병제나 다름없었고 이 숙련도 낮은 문제도 상당히 비슷하게 가지고 앴긴 헸다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