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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SMR 기반의 상업용 원자력추진선 개발 공식화




+ 사진은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 설치 조감도.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상업용 원자력추진선 개발을 위한 대규모 정책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미국 교통부(DOT)와 해사청(MARAD)은 7일 소형 모듈식 원자로(SMR, Small Modular Reactor) 기반의 상선 개발을 위한 정보요청(RFI) 절차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미 해안경비대(USCG), 원자력규제위원회(NRC), 에너지부(DOE) 등은 법적·운영적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공동검토에 들어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조치가 중국의 조선 지배력 확대 속에서 미국 상업 해운 부문이 급격히 축소되는 상황을 반전시키기 위한 전략적 대응"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교통부 장관 션 더피(Sean Duffy)는 기자회견에서 "미국 조선 산업의 미래를 확보하려면 혁신이 필수적”이라고 지적했다. 


또 해사청(MARAD)의 스티븐 M. 카멜(Stephen M. Carmel) 국장은 “SMR 도입은 단순한 기술 시연이 아니라 해운·조선 산업 전체의 시스템 전환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MARAD는 이번 이니셔티브의 핵심 과제로 고출력 선상 에너지 시스템 배치, 원자로 건조 공정의 미국 조선소 통합, 책임·보험 체계 구축 등을 선정했다.

상업용 원자력 추진선은 그동안 높은 초기 비용과 복잡한 규제 체계, 항만 접근 제한 등으로 인해 수십 년간 상용화가 지연돼왔다.


반면 원자력추진선은 연료 보급 없이 수년간 운항 가능하고 탄소 배출이 최소화되며, 장거리 항로 경쟁력 확보가 용이하다는 등의 장점으로 인해 차세대 상업 해운의 잠재적 게임체인저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국내 조선소와 한국선급(KR)은 이미 원자력 추진 컨테이너선 개념선과 부유식 SMR 플랫폼 등을 개발하며 해상 원자력 기술경쟁에 앞서 뛰어든 상황이다. 





딱히 트럼프급만 원자력으로 바뀌는것이 아니에요 원자력추진 화물선은 이제 시간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