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스페인 사람인데 처가친척 중 자매가 같이사는 집이있음.


둘다 50대고 언니는 사별, 동생은 쌩 독신주의자인데 동생이 언니집에 월세조로 돈 조금내고 같이사는 경우임.


둘다 요새 보기힘든 아주 독실한 천주교도인데 우러전쟁 터지고 얼마안되서 우크라카톨릭 요청으로 전 유럽 카톨릭 평신도 가정을 대상으로 우크라 어린이들을 반년간 맡아주자는 캠페인이 있었음.


이 자매도 휴머니즘 반 호기심 반으로 등록해서 십대초반 우크라 남매가 왔는데... 운이 없었는지 미안한 말이지만 문자 그대로 어린 양아치들이었다고 하더라. 여섯달동안 시달리다가 연장 거부하고 시마이했다는 슬픈 이야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