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해 대충 파악된 것만 해도 44개, 전부 아직도 회수 안 됨.


공식적으로 '아 이거 까먹었음 ㅇㅇ'이라고 인정된 건 대략 아래와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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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 Thule 공군 기지 B-52 추락

1968년 1월 21일 그린란드 노스 스타 베이, B-52에 실려있던 1.1메가톤의 항공용 핵폭탄이 기체와 함께 바다로 꼬라박.

승무원은 7명 가운데 6명 구조, 원래 실려있던 4개의 핵폭탄 가운데 3개는 회수했지만 나머지 1개가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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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 년 소련 K-278 침몰

1989년 4월 7일, 소련 잠수함 K-278이 선내 전기화재로 2개의 RPK-2 대잠핵어뢰와 함께 침몰.

승무원 69명 가운데 42명 사망, 소련 당국은 선내 화재로 파손됐을 핵어뢰의 불안정성으로 회수 무기한 보류.

1994년 러시아 당국의 측정 결과 침몰 위치 근처 해역에 플루토늄 반응 검출.

2025년이 되야 핵어뢰 파손의 영향이 진정될 거라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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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 USS 스콜피온 침몰

1968년 6월, 아조레스 남서쪽을 지나던 SSN-589 스콜피온이 실종, .

후일 9800피트 밑 대서양 심해에 두 쪽이 나서 99명의 승무원 전원이 사망한 채로 발견 , 조사 결과 어뢰 사고로 추정

2기의 MK11 어뢰에 탑재된 11킬로톤 W34핵탄두가 파손된 선체 부근에 노출, 다행히 핵탄두나 어뢰 자체의 파손은 없어 영향은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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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 년 Tybee Island 공중 충돌 사건

1958년 2월 5일, 조지아 주 연안에 훈련을 뛰던 F-86과 B-47이 공중 충돌.

F-86 조종사는 즉시 탈출했지만 B-47은 비상착륙을 위해 Mk15 항공용 핵폭탄을 긴급투하, 해당 핵폭탄은 7200 피트를 가로질러 용궁행.

후일 조사 결과 훈련용 캡이 달려있어야 할 해당 폭탄은 실제로 폭발 가능한 3.2메가톤 폭탄이었고, 해저 어디의 모래바닥에 동결 상태.

방사능 누출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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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 필리핀 해 A-4 사건

이건 유명하니 여기서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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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 소련 K-8 침몰

1970 년 4월 12일 비스케이 만, 해상 훈련을 뛰던 K-8에 화재가 발생해 긴급 부상 후 항구로 예인 도중 침몰.

승무원 52명이 사망했고 탑재된 24개의 핵어뢰가 함께 수장, 핵어뢰 가운데 4기는 침몰 당시 활성화 상태.

현재 선체와 핵어뢰는 스페인 북서쪽 240마일 해저 15350피트 근처에 있을 거라 추정.





그리고 하이라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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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 소련 K-219 잠수함 침몰

1986 년 10 월 3 일, 사건은 북대서양을 지나던 소련 K-219의 미사일 발사관 폭발과 화재로 승무원 3명이 사망하며 시작.

그 가운데 Sergei Preminin이라는 승무원이 있었고, 그는 사망 직전 원자로를 폐쇄하는데 성공.


나머지 승무원은 Sergei의 희생으로 2차 피해 없이 무사히 탈출.

선체는 그대로 북대서양 해저 18000피트 해저평원에 안착.

1988년 소련 연구선 Akademik Mstislav Keldysh, 소나 탐색으로 선체의 정확한 침몰 위치를 파악.




잠수함은 두 동강 상태였고 미사일 발사관 해치 몇 개가 강제로 열린 흔적을 확인.

침몰 당시 잠수함에 실린 16개의 R-27 미사일과 1메가톤의 개별 핵탄두 34개 실종.



소련은 항해 당시 USS 오거스타와 충돌 후 침몰을 주장, 반면 미국은 부정.



출처 : Trevor Farrell, studies Pure Mathematics & Philosophy at California State Polytechnic University, Pomona (2022)




처음 글을 쓸 때는 르씨가 핵을 엉뚱한 데로 흘리는 건 전통이라 까고 싶었는데


이 정도면 그냥 소름 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