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씨 가문 종친회에서 원균 밀어주는건 유명하고 작년부터는 전 서강대 교수 백승종 박사랑 원균 실드치기에 힘쓰고 있단 말이지.

뭐 칠천량해전은 원균의 실책이 아니라 억지로 떠밀은 선조와 권율 탓이다(너가 통제사 되면 한다며), 무단탈영해서 한산도 군영 태운 배설 탓이다(기껏 노획방지했더니 뭐가 어째?) 등등으로 남탓하기만 급급한 주장으로 억지쓰는 중.

하필 원씨 종친회랑 얘기 나누다가 그 얘기가 나왔는데, 대놓고 싫은 티 내면 예의가 아니니 살짝 회피하려는 질문으로 "그래도 원균 장군의 마지막 전투가 칠천량해전이니 혹시 원균과 관련된 유물이나 유적을 발굴할 생각이 있으신가요" 물어봤음.

뭐 엉규이 무덤이라고 하는 원균 묘 전설이라거나 칠천량해전 때 침몰한 군선같은거 발견하면 그래도 고고학적으로 기여하는거잖슴.


근데 원씨 가문은 그런건 관심없고 칠천량해전 위령제 행사 키우는거만 관심있댄다...

에휴 니들이 그럼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