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선 지사 



사회주의 계열 독립운동가로 광복 이후 혼란한 사회상 때문에 일본으로 피난을 갔으나 강제북송에 휘말려 북한에서 생애를 맞이한 비운의 독립운동가로 가족들은 트라우마 때문에 이경선 지사의 독립유공자 신청을 하지 않았는데 알다시피 독립유공자 신청은 원칙적으로 가족이 해야한다.


2021년 이경선 지사의 유일한 혈육인 남동생은 국가보훈처로부터 누나가 독립유공자로 선정되어 건국훈장 애족장이 추서 되었으니 훈장을 받으라는 연락을 받고 의문을 자아냈는데 그 이유는 유일한 유족인 본인이 누나의 독립유공자 신청을 한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국가보훈처의 연락은 사실이었고 누나에게 추서 된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고 부모님의 무덤으로 가 누나의 훈장을 보여주며 부모님의 한이 풀리셨다라는 소회를 밝히면서 누님이 그곳에서 편안하게 쉬셨으면 좋겠다는 발언을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