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한자를 갖다 쓰면서 시대에 따라서 한나라 발음, 오나라 발음, 당나라 발음이 개판으로 다 들어온데다 + 자기네 고유 의미(훈독) 까지 합쳐져서 그 지랄이 난것
걍 개잡탕인 결과물인거지 뭐 ㅇㅇ
물론 저렇게 읽는게 효율적이라는건 아니지만, 아까 글쓴애 마냥 무슨 잇키 같은거 일어나지 못하게 인위적으로 막고 그런건 절대 아니란 사실
그런 논리면 가타가나 히라가나는 왜 만들겠?
중국에서 한자를 갖다 쓰면서 시대에 따라서 한나라 발음, 오나라 발음, 당나라 발음이 개판으로 다 들어온데다 + 자기네 고유 의미(훈독) 까지 합쳐져서 그 지랄이 난것
걍 개잡탕인 결과물인거지 뭐 ㅇㅇ
물론 저렇게 읽는게 효율적이라는건 아니지만, 아까 글쓴애 마냥 무슨 잇키 같은거 일어나지 못하게 인위적으로 막고 그런건 절대 아니란 사실
그런 논리면 가타가나 히라가나는 왜 만들겠?
참고로 우리말도 세종대왕께서 훈민정음 창제하시기 이전에는 이두나 향찰, 구결 따위를 썼기 때문에 한자 읽는 방식이 음독 훈독 개판이었음 ㅋㅋㅋㅋ 그래서 이게 고유어인지 음차인지 뭔지 아직도 연구하는게 많잖
즉, 미개한 언어란 말이네
미개... 라고 하다는 기준점이 없긴한데... 디지털 시대를 생각하면 제일 씹창난 언어긴 함 ㅇㅇ 우리야 그냥 한글 바로 때려박는 방식이니까 거의 불편함을 모르지만 중국어만 해도 병음해서 한자 변환해야하는 단점이 있고 (물론 얘네는 성조가 있어서 그나마 수월하긴 함) 일본어는 걍 씨발 말을 말자... 아 그리고 일본어가 음절당 정보 밀도도 존나 낮아서 똑같은 정보를 전달하려고 하면 중국어 한국어에 비해서 말을 존나게 더 해야하긴 함
@ㅇㅇ 에、소れ 와か루와か루
@ㅇㅇ 아 엄청난 장점도 있기는 함 ㅇㅇ 일본어 숙련자라면 스캐닝 속도가 걍 다른 언어에 비해서 말도 안되게 빠름, 한자로는 동사나 명사 어간 처리하고 히라가나로 조사 어미를 떼워버리고, 외래어는 걍 가타가나로 처리해서 시각 정보 처리에서 속독은 시발 일본놈들이 압살함
@ㅇㅇ 한자가 생각보다 유리한 점이 많음 단어가 짧게 축약됨 원주율을 영어로 하면 ratio of the circumference of a circle to its diameter임 근데 한글로 쓰면 무슨 뜻인지 처음보면 모르기 때문에 처음 보는 상대에게 한자로 써야됨 근데 한자를 모르기 때문에 영어로 써야함
@회색의봄바람 시발 ㅋㅋㅋㅋㅋㅋ 결국 돌고돌아서 영어네
@ㅇㅇ 한국어에서 한글로만 표기문제가 우리는 현재 표의문자를 쓰지 않는데 단어를 한자어로 쓰기 때문에 단어 길이가 영어처럼 충분히 길지 않아 가독성이 악화됨 현대한국어는 그래서 전문분야 수준에서는 한자어를 쓰지 않고 대신 영단어를 많이 씀
@회색의봄바람 이건 좀 어거지인게 원주율도 단어 모르고 구성 한자만 알면 원과 관련된 어떤 비율인갑다 하고 끝임 ㅋㅋ 영어로 하면 circle general ratio정도 정보량이지 한자 장점이 있긴 한데 예시는 비약임 - dc App
@volo 원주가 원의 둘레인데? 원 둘레(주)의 지름에대한 비율. 원 둘레 비율. 주위, 주변, 치주염 할때의 그 주. 니가 어거지.
@GLOCK ratio of the circumference of a circle to its diameter이건 단어가 아니라 설명이구요 그러면 영어로도 circle circumference ratio라고 쓰면 되겠네? 니 말대로 원 둘레+비율으로 본다고 해도(사실 원주라는 단어만 보고 이게 원의 둘레인지 알 수 있는지도 모호하지만) 원 둘레의 뭐에 대한 비율인데? 지름? 반지름? 넓이? 당연히 불명확함. 영어로 쓴 저 표현은 그 불명확성을 없앤거고, 한자로도 저 정도 명확하게 쓰려면 당연히 길어짐
@volo 원주가 왜 모호하냐? '원주 위의 점 A로 부터 어쩌고' 이런식으로 원주 자체가 쓰는 말인데, 세상 모든 단어가 어느 정도의 생략이 있지 완전히 풀어 쓴 설명 같은 단어가 얼마나 있어? 그 정도면 꽤 내용을 표현하는 단어지. 틀린거 변명하느라 주절주절 뭐하는 거야? 한번 실수를 무식의 증명으로 바꾸느라 애쓰네.
@volo 영어로는 circular constant 라고 해. 원 관련 상수라는 의미이고 뭐에 대한 상수인지 모르기는 마찬가지 잖아. 그냥 단어란게 다 그런 거야. 내가 영어로는 길다고 안했잖아. 니가 원주에 대한 설명을 니 맘대로 창작을 한걸 뭐라한거지. 그냥 아 내가 틀렸구나 하면 되는걸.
@GLOCK 뭔 개소리냐.. 회색의봄바람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ㅇㅇ 한자가 생각보다 유리한 점이 많음 단어가 짧게 축약됨 원주율을 영어로 하면 ratio of the circumference of a circle to its diameter임 근데 한글로 쓰면 무슨 뜻인지 처음보면 모르기 때문에 처음 보는 상대에게 한자로 써야됨 근데 한자를 모르기 때문에 영어로 써야함 여기에 대한 댓글을 단거니까 당연히 이거에 대해서 답한거지. 영어로는 저 정도로 긴데 한자로는 저렇게 압축된다, 이게 어거지라고
@GLOCK 댓글은 당연히 본문과의 맥락에서 의미를 가지고, 대댓글은 댓글과의 맥락에서 의미를 가지는건데, 그건 생략하고 맘대로 풀이를 해버리네 ㅋㅋ
@volo 왜 어거지야. 실제로 그런데. circular constant와 원주율 중 어느게 더 짧냐? 어느게 의미가 더 많이 들어있어? 한자가 표의문자라서 그런 특성이 있는거잖아. 가격 대 성능비를 가성비라고만 해도 가, 성, 비에 의미가 다 들어있잖아. 가심비 같은 파생단어를 처음 듣는 사람도 대부분 무슨의미일지 추측하잖아. 한자조어의 효율성은 그냥 학계에서 인정하는 정설 중의 정설인데 뭔 엉터리 논리로 반박을 하려해. 네가 반박한 그 윗 댓도 오류가 있지만 그건 그래도 전체 취지가 맞아서 암말안했는데 그걸 또 다른 오류로 반박하려는 니 댓은 취지도 틀린데 내용도 틀리니, 틀렸다 하는거야. 그냥 니가 한자를 너무 몰라서 그래. 주를 general로 생각하는 수준에서 뭘 자꾸 말을 붙여?
@GLOCK '한자 장점이 있긴 한데 예시는 비약임 -'
@GLOCK 제발 글을 좀 읽고 답을 했으면 좋겠음 ㅋ 난 한자가 축약하는 효과가 없다고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음. 단지 'ratio of the circumference of a circle to its diameter'와 '원주율'은 명확성의 수준 자체가 다른데, 영어로는 이렇게 긴게 한자로는 3자로 축약된다고 한게 비약이라고 한 것 뿐임. 내가 한자를 모른다고? 그럴 수도 있는데 너는 한글을 모르는듯
@GLOCK 애초에 '원주'가 원의 둘레라는 것도, 맥락과 학습을 통해서 그렇게 인식하는거지 원과 주 두 한자의 의미만 아는 상태에서 '원주'를 봤을 때 그게 꼭 원의 둘레 길이로 읽힘? 아님. 효율성 자체를 부정하는게 아니라 효율성의 정도를 과도하게 평가하는 걸 부정하는거임.
@GLOCK 정말로 ratio of the circumference of a circle to its diameter랑 같은 명확성을 얻으려면 원주장대직경율이라고 써야겠지. 물론 이것도 영어로 풀어쓴 것보다는 짧아. 하지만 훨씬 덜 극적이지.
@volo 그래 니말이 맞다. 너도 그 윗댓의 오류를 반박한건데. 내가 니 오류에만 유난히 꽂혔다. 내가 과했다 쏘리.
오음↔한음은 대응규칙이 있는지라, 한자 자체에 대한 음가 2개 외우는 건 막 그리 어렵진 않은데, 문제는 "단어"이지. 설마 그냥 어감 좋은대로 정한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이게 오음으로 읽을 단어인지, 한음으로 읽을 단어인지 규칙을 찾기 어렵고, 또 白米처럼 앞은 한음 뒤는 오음인 것도 꽤 많으니ㅋㅋ
그니까 시발 ㅇㅇ 그런거에 대한 역사적 연구를 하려고 해도 맥락을 파악하는게 존나게 어려워서 나도 처음에 겐지모노가타리? 읽는게 뒤지는줄 알았다
송음이랑 당음은 솔직히 한음 오음이랑 나란히 하기도 민망할 정도로 빈도수가 적어서, 개별단어만 외우면 그만이고 한자를 배우면서 한국 한자음도 외우니, 일본 오음 한음과 대응규칙이 보이더라. 뭔가 이미 한자 빠삭하게 외우고 들어가는 역관들이나 근대 지식인들은 일본 한자음 코 파면서 외웠을지도
@ゑがほ 일본어 전공하심? ㅋㅋㅋㅋ 국어 음운론 강의랑 일어문명 교양때 들었던 말 생각나노
@ㅇㅇ 그냥 왜 이런 음인지 궁금해서 찾아본 수준에 불과함 좀 흥미로운 규칙이, 한국어의 받침이 ㅂ이면, 일본에선 저 종성이 장음화한 형태인 거 甲(갑)이 일본에선 こう인데, 역사적가나표기법으론 かふ, 본래 p였던 は행이 f에서 h가 되고, 또 어중 어말의 は행들은 장음으로 변하는 과정을 거쳐서
@ㅇㅇ kapu→kafu→kau→kō인지라, 원랜 "카푸"로 "갑"이랑 유사했다는 걸 알았음 法(법)도 papu→fafu→hau→hō(ほう)가 된거고 예외도 있지 원래 は행이 p였으니, 촉음화에 대상인지라 立派도 고대엔 Ripupa가 Rippa가 된 걸텐데 "이거 りっぱ지? 그럼 立(입)이 りつ인가?"하고 오해해서, りふ→りゅう였어야 할 立이 잘못된 りつ가 된거
@ゑがほ 그런거 되게 많지 ㅇㅇ 당장 곰 만 해도 일본에서 쿠마, 섬도 시마 하듯
@ゑがほ 일본사 보면 종종 보게 될 단어인 合戦(합전)이 ごうせん이 아니라, かっせん인 이유도 원래 kapusen(かふせん)→kassen(かっせん)인건데, 合가 kapu→kafu→kau→kō의 과정을 거치는 동안 합전은 그대로여서 괴리가 생긴거
@ゑがほ 오 이건 첨 알았네, 같은 한자어여도 발음 양상에 따라서 변화의 정도에 차이가 있는거구나 언어의 경제성이 좌우한건가?
@ㅇㅇ ㅇㅇ 원본의 발음은 바뀌는데 합성어까지 바꿀 필요는 못 느끼고 냅둔 거 비슷한 예로, 일본어에서 어중어말의 ぶ가 む가 되는 현상이 있는데(사부라이→사무라이), 生む도 원래 生ぶ였음 근데 합성어인 産女(우부메, 요괴), 産屋(우부야, 출산하는 방)는 안 바꾸고 냅둠
@ゑがほ 되게 재밌네 ㅋㅋㅋㅋ 고어까지는 공부를 잘 안했어서 몰랐는데 이렇게 보니까 흥미롭구만
유입과 지형적 격리에서 오는 대환장판
ㄹㅇ 이게 딱 적절한듯
애초에 우리도 한자 현대음으로 다 통일한거도 아닌데 우리가 중원 사는 짱개 출신도 아니고 한자 발음가지고 남 평가하는게 이상하긴 함
근데 그거 치고도 혼자만 좀 괴이하긴 함 ㅇㅇ 하다못해 베트남도 안그러는데 왜 일본만...
우리는 별 관심 없는데 일본에서 먼저 한국이 한자표기 없애서 미개한 나라라고 ㅈㄹ 하잖아
@ㅇㅅㅇ흘러 엥 일본에서 그런 말이 있음?? ㄹㅇ 첨 들어봄 ㅇㅇ 나야 국문과라 어쩌다 일본어도 겸사겸사 맛보기 처럼 한거라 잘 모름
@ㅇㅇ 트위터 가면 그런 빌런이 한가득임
@ㅇㅅㅇ흘러 트위터를 안해서 몰랐누
@ㅇㅇ 아무래도 일본쪽 국뽕이나 고령층 같은데 진지하게 '한국은 한자가 없어서 동음이의어 구분 못한다' 라고 믿고 있어서 트위터에서는 우리쪽 국문과나 일본쪽 한국어학과애들이 "그거 니가 일본인이라 발음이 적어서 구분 못하는거임" 하고 반박하는게 일상임
@ㅇㅇ(222.120) 아니 이건 ㄹㅇ 지랄이네 동음이의어는 한자랑 맥락 없으면 자기네가 더 구분 못하잖아 ㅋㅋㅋㅋ
@ㅇㅅㅇ흘러 이건 걍 한국이 싫은사람들이잖음.... 걔들은 국한문혼용 해도 왜하냐고 욕할걸
@오르마즈드 하긴 어디가나 그런 병신들이야 있으니 ㅇㅇㅇ
@ㅇㅇ(222.120) 이거는 둘다 말이 안되는 소리 한자가 없어서 동음이의어가 구분이 안되면 애초에 대화할때는 한자를 표현할 방법이 없어서 일본어로는 필담만 해야됨 반대로 일본어에 발음이 적어서 구별이 어렵다면 일본인들은 불편함을 겪고 일본어에 발음이 추가되는 역사적 과정이 있
정이 있어야됨 근데 그렇진 않지
@회색의봄바람 동음이의어 개많아서 한자도 못없앤거고 발음추가는 없었지만 인토네이션으로 구분하는 게 발달함
@ㅇㅇ(124.54) 발음종류가 적으면 단어를 길게 만들면됨 동음이의어가 많아서 한자를 못없앤게 아니라 한자를 도입해서 동음이의어가 많아진거임 이 문제는 한국어에도 있음 인토네이션이 아니라 악센트 이야기하는거 같은데 악센트도 발음 종류로 인정해줘야지 일본어는 장단음 구별이 확실한데 한국어에서는 이거 거의 무시되기 때문에 가지수가 적어보이는거임
뭐 시대에 따른 발음이야 그냥 그대로 외우면 되니 그렇다 치고 음독 훈독 같이 쓰는 것까지도 뭐 그래 가나 쓰면 기니까 하고 넘기겠는데 고유명사 지좆대로 읽기는 진짜 무슨 보법인지 모르겠음
ㄹㅇ 처음에 배울때 그 대목에서 나도 석나감 ㅋㅋ 미친새끼들인줄 아주
@ㅇㅇ 고유명사 발음 때문에 명함 주고받을 때 이름 읽는 법 물어봐야 예의다 하는거 보고 "...? 그럼 글로 쓰는 의미가 뭐야 시발" 생각부터 들음 ㅋㅋㅋ
@ㅇㅇ(222.120) 영어도 가아끔 그런 경우가 있기는 한데 그건 표음문자니까 이해라도 하지 이건 뭐 ㅋㅋㅋㅋㅋ
@ㅇㅇ(222.120) 특히 역 이름 개 씨발거 왜 동네마다 읽는 방식이 다른거냐
@ㅇㅇ 일본은 원래 한 나라가 아니고 분리되어 있었고 나중에 합쳐졌으니 중앙정부가 인위적으로 통일시키지 않는한 읽는 방식이 각자 다른게 자연스러운거임
@회색의봄바람 원래 번으로 쪼개져있으니까 달랐을 수 있다고는 쳐도 메이지 유신이 10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문자를 읽는 방식이 제각각으로 그러고 있는게 자연스러운거라고 하는건 좀...
어쩌라고
한국어 한자 발음은 대략 님북조-당나라 발음이 위주로 송나라 이후 발음이 오히려 적은데 이것도 재밌음. 사실 한글의 받침이 사라진 중국어 성조(고대중국어- 광동어-베트남어는 6성조에서 두개 사라져 현대 중국어는 4성조)중 하나인걸 다들 모르더라. 캔토니즈에는 칵, 합, 삼 같은 받침 성조가 남아있고 향수 향(현대 중국어에선 썅..) 같은 마음도 그대로
이건 전공생 아니면 죽어도 모르긴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케 알겠노 국문학도 안에서도 이론언어 전공생 아니면 아예 모르고 살듯
마음-> 모음도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