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490027&s_type=search_all&s_keyword=배경&page=1


아까 글썼던 거 보충함.


내가 실수한게 있는데 이 학습곡선은 초반에는 생산비감소가 매우 크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생산비 감소세가 극히 둔화되는 경향이 있음.

 

내가 댓글에서 T-50A가 록마측에 의해 생산되니까 학습곡선이 리셋된다고 했는데 그게 아니라 정반대였음. 실수한 부분이니 용서하시게.

 

오히려 T-50은 이미 생산량이 200여대가 넘어가 생산비감소세가 이미 크게 둔화된 상태임.

 

즉 초도기 생산비용을 보잉을 6000만불로 잡고  T-50A를 그 절반인 3000만불로 가정해도 475대 전체 생산기간동안 생산비 감소세를 비교하면 보잉측이 훨씬 적음.



 

475대가 생산될때까지 475번째 기체의 생산비를 초도기생산비와 비교하면 보잉은 14% 수준임에 불구하지만 T-50A는 고작 68%로 학습곡선에 의한 비용저감효과가 그닥 크지 않음




이게 결정적인 패인이 아닌가 싶음.


보잉은 대량생산이 생산 비용저감에 매우 효과적인데 비해 록마측은 대량생산이 비용저감이 효용을 벌일 생산시점은 이미 지나가버렸음.


이미 200대 이상 생산한 기체는 학습효과에 의한 생산성증가는 미미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