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그림은 데스트레싸 '방계' 마스터인 제라드 티볼트 메뉴얼에 나오는 마지막 챕터의 일러스트임.


참고로 모든 데스트레싸 계열 메뉴얼에 총알 피하는 거 나오거 그러는거 아님.


예를 들자면 데스트레싸 검객들은 공통적으로 유클리드 기하학적인 증명을 통해 본인들 계통 검술의 우월성을 찾으려고 했고 


특유의 자세인 'right angle posture'가 공방 일체 최선의 선택임을 주장하려고 함.


그런데 프랑스 방계인 라다의 메뉴얼에는 이 자세가 계속 지속되는 자세가 아니고


그냥 지나쳐 가는 과정처럼 생각하는 늬앙스가 보임. 게다가 이탈리안 레이피어 계열에서 보이는 


상체를 굽히는 자세와 passing step같이 다리가 엇갈려서 몸의 균형이 무너지므로 지양하라고 주장되는 보법이나 


허리를 앞으로 굽히는 자세를 특정한 싸움의 순간에 대놓고 사용함.


한마디로 뭐든 간에 단독으로 누구 하나 메뉴얼에 나온다고 그 계통의 모두가 다 기계로 찍어낸 것 같은 


검술을 사용하는 것도 아님.




아래 짤은 최근에 겪은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