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전문가들은 소년들은 원래 보호해 주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정말 국민들이 이 사건을 감정적으로 보는 것이겠습니까?법의 이념을 몰라서 그랬겠습니까? 국민들의 반응은 현대 형사법의 이념이 틀려서 그런 것입니다. 조두순 사건에도 분노하였는데, 피해자는 저항능력 없는 아동이었습니다. 아동과 같은 약자를 상대로 한 반인륜적 반사회적 사건이었고, 이는 처벌이 핵심이라는 것을 말합니다.
외국의 경우, 아동을 상대로 한 이런 범행들이 있었습니다. 14세 소년이 플로리다에서 이웃집 8세 소년을 살해고 침대 아래에 감추었습니다. 이 소년은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98년에 선고를 받았고, 현재 나이 34세입니다. 2009년에 15세 소녀가 9세 소녀를 숲으로 유인해 죽였고, 현재 무기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입니다. 범인의 엄마는 이 경우 침대 속에서  시신을 발견하여 엄마조차도 시신을 신고하였습니다. 그런데 왜 박은 신고하지 않았습니까?  미국은 가석방 없는 무기형을 선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린 언제든지 가석방이 가능합니다.
일반 아동 납치 살인사건의 경우 무조건 무기형 이상이 나옵니다. 06년 용산 초등생 납치살인사건, 무기. 2007년 안양 초등생 납치살인사건, 사형. 2012년 통영 초등학생 살인사건, 무기. 그 어떤 사건조차도 이 사건보다 잔혹하지 않습니다. 근데 김의 경우 소년법 제한에 걸려 20년이 최대입니다. 어쩔 수 없지만, 사람들은 주범이 20년인데 공범이 그 이상을 받진 않을 것 같다고도 합니다. 하지만 이상하다는 건 공범도 주범처럼 20년으로 해야 한다는게 아니라, 주범도 무기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공판기록 맨 끝 부분 읽는데 검사 말 존나 잘하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