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 나오기 전까진 활이랑 석궁이 반씩 갈라먹은것 같은데 석궁이 교황이 악마의 무기니 뭐니 지랄했던것처럼 실제로 엄청나게 강력한 무기였음?
어디서는 석궁때문에 기사들이 쇠퇴했니뭐니 하던데 기사가 쇠퇴하기 시작한건 총기가 제식화되고 대량으로 보급되면서부터 아님?
총기가 나와도 아예 싹 사라진게 아니라 창기병이나 총기병으로 쓰이기도 했잖어.
나름 혁신적인 무기이긴 했던것 같은데 가격도 그렇고 사거리도 그렇고 전쟁의 흐름과 판세를 뒤집을 정도의 무기는 아니었지?
무적의~~ 장궁병이 나오기 전에 영국에서 대량으로 썼어요. 석궁이라는 효용성 증명이 없었으면 육성이 더 힘든 장궁병도 없었죠.
교황은 애초에 전부터 전쟁이니 주스팅이니 하면서 같은 기독교인끼리 칼쌈하는 거 보고 지랄해왔고. 석궁보고 특히 지랄한 것은 석궁 가지고 윌리엄텔 놀이하면서 엄한놈 쏴 죽이는 개종자들이 있어서 기독교인들끼리 그딴짓 좀 하지말라고 더욱 화를 냈을 뿐
석궁>장궁>화승총으로 발전했고, 장거리 무기가 기사에게 유용하다라는 법칙의 선구자 노릇은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