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 세로 각각 8개 행인 기본진형(그게 팔괘/팔진) 을

병력운영이나 보급, 작전, 숙영과 같은 활동이랑

보병, 기병, 궁노수 같은 병과를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배합한 진법임

그래서 제갈량 이전에도 이 팔괘진이라고 알려진 진법은 많았음

당장 삼국지 내에서도 제갈량이 팔진도 치니까 사마의가 팔괘진이라고 바로 알아챔

근데 실지적으로 생문이니 사문이니 하는건 그 당시에 대중적으로 받아들여진 팔괘진의 배치방법에 따른 파훼법이고

제갈량은 거기에 자기 이론까지 배합해서 상대가 떡발린거임

그러니까 팔괘진이라고 하는건 결론적으로 말해서

'기본 배치가 8x8 64개인 슬롯에 니가 가진 역량을 가지고 니맘대로 병과설정하고 니맘대로 배치해서 적을 이기는 진'이란거지

그걸 뭉뚱그려서 전부 팔괘진이라고만 하니까 일반인이 보기에는 오 씨발 저거 하면 이기네? + 오 씨발 제갈량도 이걸로 이겼네? + 나관중 창작질 = 신묘한 진법

이렇게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