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일선에서 평가가 그렇게 좋지는않았다던데 무슨하자라도 있었음?
[일반] m2카빈의 성능
dd(211.179)
2018-10-12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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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속도가 너무 빨라서 그런것이 아닐까?
평가가 나쁜 편이 아니었는데? 불평이 많은 사례는 주로 미숙한 병사가 자동사격으로 탄창을 순식간에 비워버리는 사용자 부주의에 의한 것이 많음.
다만 M2 카빈이 아닌 M1 카빈 계열 전체로 하면 불만이 좀 많긴 했음. 탄이 좀 어쩡쩡한 놈이라 연사를 해도 적을 저지하지 못해서 수류탄 투척거리까지 적이 근접하는 통에 반격 얻어먹는 일이 있고, 장진호 전투같은 극단적인 환경에서는 개런드보다 추위에 약해서 단발총 되기 십상에 그런 기후에서는 백병전시 총 자체가 박살나는 일도 흔했음.
그러나 이런 단점도 객관적으로 보면 그렇게 큰게 아닌데 일단 기관단총보다는 사거리 길고 위력도 강한 편이었으니까. 문제는 주로 보급, 지원을 담당한 2선급 병력이 별로 사격훈련을 하지 못한 상태에서 급박한 상황에서 마구잡이로 쏘다보니 실제로는 기관단총의 실력도 못내는 경우가 흔했고, 특히 한국전쟁 당시 한국의 좆같은 기후환경탓에 더 위력이 감소됨. 그래서 명중탄이 얼마 없어서 적이 쉽사리 근접해서 수류탄 날리고 그랬던 것임.
다만 탄 자체가 좀 어쩡쩡한 것은 사실이었고, 총 자체도 원래 고전식 반자동소총의 모양인지라 연사시에는 탄 위력이 권총탄보다는 높기 때문에 숙련자가 아니면 좀 총 운용이 불편해짐. 비숙련자도 운용하기 편하게 톰슨 기관단총 초기형 처럼 분리된 권총손잡이와 총열 앞손잡이 같은게 있다면 편리하겠지만 그런 것도 아니고...... 그러니 과거 기준으로는 소총과 기관단총의 중간에 껴서 양쪽 기준에 치이는 바람에 평가가 안좋게 돌아갈 수 밖에 없음. 현대적인 돌격소총이 딱 중간에서 확실하게 역할 다하는 위력과 연사성능, 컨트롤을 갖춘것과는 다른 결과였지.
ㄴㄳㄳ 한국전당시 사진찾아보다 생각보다 m2가 많이 보이길래ㅋㅋㅋ 결국 숙련되지않은 사수와 탄약때문이였다는거네 좋은정보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