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유일한 軍교육시설/ 참여정부서 논의후 흐지부지/ 동두천 등 지자체 유치 경쟁/ "토지비용 들지 않고 입지 좋아"/ "정작 미래 수요와 불일치 우려"/ 전문가 당위론 vs 신중론 갈려

양승조 충남도지사의 핵심 공약 중 하나인 육군사관학교(육사) 이전의 현실화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육사를 논산‧계룡으로 이전해 군사도시를 만들겠다는 것인데, 육사 측은 ‘금시초문’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어 난항이 예상된다.
양 지사는 후보 시절인 지난 5월 23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육사를 육군훈련소, 국방대학교 등 국방 관련 교육기관이 밀집돼 있는 논산·계룡으로 이전, 명실상부한 군사도시로 자리매김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 지사는 “육사가 1946년 개교해 건물이 매우 낡고 노후한데다 서울 도심 한 가운데(노원)에 넓은 면적으로 위치해 있어 도심개발에 장애가 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참여정부 초기에도 이전 논의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도 미래성장본부 산하 미래정책과는 해당 공약의 실천계획을 이번 주까지 마련하는 등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육사 측에서는 이전에 대한 계획이 전혀 없거나 논의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육사 관계자는 11일 <굿모닝충청>과의 통화에서 “(육사 이전은) 처음 듣는 얘기”라고 난색을 표했다.
도 역시 국방대의 경우 이전 계획이 확정되고 실제 이전이 완료되기까지 10여 년이 소요됐던 점을 감안해 “단기적으로 결과물이 나올 것으로 보지는 않는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육사를 논산‧계룡으로 이전해 군사도시를 만들겠다는 것인데, 육사 측은 ‘금시초문’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어 난항이 예상된다.
양 지사는 후보 시절인 지난 5월 23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육사를 육군훈련소, 국방대학교 등 국방 관련 교육기관이 밀집돼 있는 논산·계룡으로 이전, 명실상부한 군사도시로 자리매김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 지사는 “육사가 1946년 개교해 건물이 매우 낡고 노후한데다 서울 도심 한 가운데(노원)에 넓은 면적으로 위치해 있어 도심개발에 장애가 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참여정부 초기에도 이전 논의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도 미래성장본부 산하 미래정책과는 해당 공약의 실천계획을 이번 주까지 마련하는 등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육사 측에서는 이전에 대한 계획이 전혀 없거나 논의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육사 관계자는 11일 <굿모닝충청>과의 통화에서 “(육사 이전은) 처음 듣는 얘기”라고 난색을 표했다.
도 역시 국방대의 경우 이전 계획이 확정되고 실제 이전이 완료되기까지 10여 년이 소요됐던 점을 감안해 “단기적으로 결과물이 나올 것으로 보지는 않는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실제로 국방대 논산 이전은 2007년 12월
지역발전위원회에서 결정된 이후 2009년 6월 국방부와 국방대, 충남도와 논산시 등 4개 기관의 이전합의서 체결과 2009년
12월 입지를 양촌면 거사리로 확정하면서 본격적으로 진행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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