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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9-NKHdbB0Jo
http://raytheon.mediaroom.com/2018-10-09-Raytheon-US-Army-upgrade-Excalibur-projectile
이건 처음에 기사의 defeats moving targets 부분만 보고 이동목표에 대한 타격능력을 획득하나....라고 생각했는데, 기사를 자세히 보니 훨씬 더 놀라운 것입니다.
위의 기사는 미국의 방산업체 레이시온사의 10월 9일자 공식 언론배포 기사로, 현재 레이시온사에서 미국 육군과 합동으로 155mm 엑스칼리버 유도포탄의 개량
사업을 하고 있는데, 그 주 능력이 바로 Excalibur Shaped Trajectory(EST)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게 무엇인가 하면,
엑스칼리버 유도포탄의 비행 종말단계에서 공격각도 조절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입니다(selecting the projectile's terminal or final phase attack angle)
이게 얼마나 사기적인 능력인지는 기사 원문에서 아주 잘 표현하고 있는데,
With the Excalibur EST munition, soldiers can attack a bunker positioned on the opposite side of a mountain slope, target a multi-story building from the side rather than the top or defeat enemy assets positioned under highway overpasses.
라고 합니다. 즉 예전처럼 갱도 안에서/산사면에 바싹 붙어서/고속도로 고가도 아래에서/다층건물 사이사이에서 사격하는 적군 포병목표들에 대해서 포탄비행
종말단계에서 경로를 조절하면서 날아가서 정확하게 들이박는다(...)는 것이지요. 레이시온 지상전 사업부장인 Kim Ernzen의 말처럼
With these enhancements, enemy forces can no longer hide from the long arm of Excalibur
라는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이렇게 비행 종말/최종단계에서 공격각도 조정이 가능한 것은 최신의 순항/탄도미사일들이 가능한 것인데, 엑스칼리버 155mm 유도
포탄도 이제 뒤를 잇는군요.
돌겠네
보병 멸망의 시대.
가지가지하네 - GOD 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