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라면 모르겠지만 시골은 이게 인간의 양심에 따라 잘 될수도 못 될수도 있다는거임.

내 조부모님이 산청군 단성면에 사셔서 면사무소에 자주 갈일이 있는데

면사무소 직원들이 마을(리단위)별로 이장이 누구고 재산이 얼마고 직업이 뭐고 공사가 어디서 언제일어나냐까지 알거든

그러니까 이장이면 지역의 유지인데 직원들이 지역실세와 잘 안다는 거지.

비교적 중앙집권화된 우리나라도 이런데 지방분권화될때 감시가 약해지면 뻔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