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지상군의 군단이나 사단의 경보병은 11군단 예하의 장거리 침투용 자산들과는 다소 다른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군단이나 사단 예
하의 경보병 전력은 3각 편제에 따라 사단에 3개 연대, 연대에 3개 대대, 대대에3개 중대, 중대에 3개 소대, 소대에 3개 분대를 구성하고 있어 사단은 243개의 분대를 보유하고 있다. 11군단 예하의 팀은 통상 10명으로 구성되나, 전방군단 예하의 분대는 12명으로 구성되며, 제대별로 본부 및 본부반이 11군단의 팀보다 크게 편성된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본부반은 박격포, 휴대용 대전차화기(RPG), 휴대용 지대공미사일 등으로 편성되어 있다. 전방역의 아군 전투부대들과도 어느 정도 지역 확보를 위한 교전이 가능하도록 보유 화기를 강화하였기 때문이다. 장거리 침투를 위한 전략적 및 작전적 자산들은 낙하산으로 공중투하를 실시하거나 해상으로 침투하여 기습적으로 치고 빠지는 형태의 전투를 선호하기 때문에 박격포나 대전차화기 및 유도탄을 휴대하기는 어렵다고 판단된다.
북한군의 전연사단의 경보병 연대는 81개의 분대를 보유하고, 30km까지의 종심지역에서 활동하는 것을 임무로 하고 있다. 군단의 경보병 사단은 243개의
분대를 보유하고, 아군 군단의 후방지역30~70km 사이에서 운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군의 사단급 후방지역은 전방의 주전투지역 10km를 제외하면 대략 20km×20km 정도의 크기가 되며, 이 면적에 적 2개 사단 예하 경보병 연대가 지향된다고 할 때 81×2=162개 팀이 침투를 하여 활동하게 되는 것이다. 400㎢에 162개팀이면 0.4개팀/㎢인 셈이다. 북한의 전방군단은 통상 2~3개 정도의 경보병 사단을 보유하므로 아 전방 군단의 후방지역을 고려하면 40km×40km 정도의 크기가 되며, 이 1,600㎢ 정도의 면적에 적 경보병 약 2개 사단 486개 분대가 침투하여 활동하게 된다. 이는 0.3개팀/㎢인 셈이다.
북한군이 주로 사용하는 소부대 야간전술은 함화공작, 망원전술, 일행천리, 동성서격, 동격서습, 첨입 등이 있다. 이들 중 가장 우려되는 것이 첨입에 이은
침투이다. 첨입이란 좁은 정면에 밀도로 포병을 조직하여 이동하는 탄막을 형성하고, 이 탄막을 보병 병력이 뒤에서 따라서 신속히 기동하는 형태를 말한다.
북한군 교리상에는
“첨입이란 적 방어에 쐐기를 쳐서 빠개는 것으로 포병화력 지원하에 밀집된 적 방어의 좁은 구역에서 돌격으로 적 지탱점을 점령하고 역량과 기재를 연속증강하여 종심과 익측으로 확대하면서 적의 방어나 공격서열을 빠개는 돌격전투 행동이다. ・・・・・ 연대급 이상에서 조직하며, ・・・・・ 배후타격을 위한 여건조성을위한 첨입과 기동로 확보를 위한 첨입이 있다.”
라고 기술하고 있다. 여기에서 배후타격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첨입이 바로침투부대를 아 방어진지 후방으로 진출시키기 위한 첨입이다.
이동 탄막을 따라서 기동한다는 개념은 상당히 오래된 것으로서 제1차 세계대전 시에 이미 전면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비록 탄막의 전진속도와 병력의
전진속도를 맞추는 것이 매우 어렵고,훈련시키기도 어려우며, 투입된 병사들의 살상이 우려되어 권장할 만한 방법은 아니라고 하겠으나 북한은 이를 계속
발전시켜 왔다.
북한군에게 있어서 첨입은 적진 후방에서 지휘소나 포진지 등을 습격하고 화력을 유도하며, 퇴로를 차단하기도 하여 전투를 승리로 이끌 수 있는 중요 요소
의 하나인 경보병 등 침투부대의 운용을 보장해주는 수단이 되고 있다. 따라서 첨입은 기동로 확보를 위한 수단 이외에도 땅굴 및 AN-2기 등과 더불어 유력한침투의 수단들 중에 하나가 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북한군은 “첨입이라는 기동의 형태는 돌파, 포위, 우회 등 다른 어떤 기동의형태보다 중요하다”라고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부탄군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북괴군이었네
나도 ㄹㅇ 부탄군 생각했는데
제목오타 우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