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벌의 공으로 받은 현령직도 존버
손찬이 밑에서도
서주가 굴러들어와도
여포에게 배신 당했을 때도
조조가 떠봤을 때도
동승과 조신들이 파리처럼 죽어나갈 때도
원소의 밑에서
유기를 후원했을 때
형주에서 도망치며 처자를 버렸지만 백성들은 버리지 않았고
손오 익주공격 제안을 거절했지.

그렇게 모아온 포텐이 촉한 입성에서 터졌건만.....동생의 죽음마저는 참지 못해서 ㅜㅠ

그 입장에선 형주, 서주, 얻게 될지도 모를 천하보다 소중했었던거 아닐까.




생각해보니 위연도 감싸안고 제갈량도 끝까지 인의로 묶어놓은 천하영웅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