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4년 7월 7일 1213분경, 쿠릴 열도에서 작전중이던 가토급 잠수함 썬피쉬(SS-281)는 매우 짙은 안개 속을 항해 중이던 약 12~14척 가량의 소형 선박들을 발견했음.
함장인 에드워드 E. 셸비 소령은 이들을 추격하기로 결정했고, 17노트의 속력으로 이들을 쫒아갔음. 안개는 매우 짙었고 600야드에서야 겨우 표적이 육안 확인될 정도였음. 표적들은 정침로 230도를 유지한 상태에서 평균 8노트의 속력으로 항해 중이었음.
1347분경, 썬피쉬는 소형 선박들로 구성된 선단 후미로 진입해 어뢰 빼고 가지고 있는 것들을 다 쏟아내기 시작했음. 함장인 셸비 소령은 부장인 폴 만셀 대위의 레이더 접촉 보고를 통해 표적정보를 받고 사격통제를 했음.
약 2시간 남짓한 시간 동안 썬피쉬는 4인치 50구경장 덱건 1문 HC탄 60발, 20mm 오리콘 2문 소이탄 1930발/예광탄 840발, M2 중기관총 2정 철갑탄 1800발/예광탄 1100발, M1919 기관총 2정 일반탄 1200발/예광탄 600발을 사격했고, 이것도 모자라서 브라우닝 BAR 2정을 총기함에서 꺼내와 300발을 추가로 사격했음. 셸비 소령은 사격을 함에 있어 틈을 주지 않도록 1문은 장전을 하거나 기능고장에 대처하는 동안 다른 기관총이나 기관포가 사격을 하는 식으로 일본 소형 선박들이 대응할 틈을 주질 않았음. 평균 교전 사거리는 150야드에서 30피트 사이로 문자그대로 초근접전에 가까웠음.
소형 선박들은 썬피쉬의 조직적인 제압사격 때문에 무장을 제대로 사용해보지도 못하고 화기 사수가 피격되어 부상, 전사하거나 화력으로 제압당해 엎드려 있기 일쑤였고, 간간히 7.7mm 기관총과 25mm 기관포로 대응을 해왔으나 그마저도 우박처럼 쏟아지는 썬피쉬의 반격에 신나게 퍼맞으며 개작살이 나버렸음.
개중에는 썬피쉬를 들이받기 위해 돌격해오는 선박 2척도 있었으나 썬피쉬 승조원들의 신속한 대응으로 차마 들이받아버리기도 전에 화력에 녹아버렸음. 1544분경 모든 교전이 중단되었고, 썬피쉬는 혹시 모를 일본 생존자를 찾아다녔으나 살아있는 일본 선원들이 없어서 구조를 포기하게 됨.
이 교전기록은 잠수함이 수상교전을 수행하면서 역대급으로 화력을 뿜어낸 특이 기록으로 남아있음.
보고서 내용에 따르면, M1919 기관총이 가장 유용했다고 보고되어 있으며 기관총이나 기관포에 달라붙어 썬피쉬를 공격하려는 일본 선원을 제압하는데에 매우 탁월했다고 보고함.
20mm 오리콘 기관포의 경우 얼마나 연속적으로 쏴댔던지, 포신이 과열로 확장이 되는 현상이 관측될 정도였음. M2 중기관총은 탄환과 링크 상태가 안좋아 격발 불량이 극히 심해서 크게 효과를 보지 못했으며 평균적으로 10발을 사격할 동안 1발꼴로 격발불량이 일어났다고 보고했음. 대신 일단 맞출 수 있다면 소형 선박들의 파일럿하우스를 아주 "싸그리 날려버리는데에" 탁월했다고 보고했음.
4인치 50구경장 덱건은 약 30%가량의 명중률을 기록했다고 보고했는데, 그 이유는 당시 망원조준경을 사용하면서 조준경 상에 보이는 표적의 크기가 너무 크고 거리가 가까워서 오히려 조준에 방해가 되었다는 것임. 이후 원형 십자선 조준기를 설치해달라고 건의를 하게 됨.
이 교전으로 썬피쉬가 입은 피해는 잠망경 지지커버에 기관총탄 1발이 박힌 것과 함미 라디오안테나가 기관포 피격으로 날아간 것이 전부였음.
자료출처 - SS-281 Sunfish War Patrol Report
함장인 에드워드 E. 셸비 소령은 이들을 추격하기로 결정했고, 17노트의 속력으로 이들을 쫒아갔음. 안개는 매우 짙었고 600야드에서야 겨우 표적이 육안 확인될 정도였음. 표적들은 정침로 230도를 유지한 상태에서 평균 8노트의 속력으로 항해 중이었음.
1347분경, 썬피쉬는 소형 선박들로 구성된 선단 후미로 진입해 어뢰 빼고 가지고 있는 것들을 다 쏟아내기 시작했음. 함장인 셸비 소령은 부장인 폴 만셀 대위의 레이더 접촉 보고를 통해 표적정보를 받고 사격통제를 했음.
약 2시간 남짓한 시간 동안 썬피쉬는 4인치 50구경장 덱건 1문 HC탄 60발, 20mm 오리콘 2문 소이탄 1930발/예광탄 840발, M2 중기관총 2정 철갑탄 1800발/예광탄 1100발, M1919 기관총 2정 일반탄 1200발/예광탄 600발을 사격했고, 이것도 모자라서 브라우닝 BAR 2정을 총기함에서 꺼내와 300발을 추가로 사격했음. 셸비 소령은 사격을 함에 있어 틈을 주지 않도록 1문은 장전을 하거나 기능고장에 대처하는 동안 다른 기관총이나 기관포가 사격을 하는 식으로 일본 소형 선박들이 대응할 틈을 주질 않았음. 평균 교전 사거리는 150야드에서 30피트 사이로 문자그대로 초근접전에 가까웠음.
소형 선박들은 썬피쉬의 조직적인 제압사격 때문에 무장을 제대로 사용해보지도 못하고 화기 사수가 피격되어 부상, 전사하거나 화력으로 제압당해 엎드려 있기 일쑤였고, 간간히 7.7mm 기관총과 25mm 기관포로 대응을 해왔으나 그마저도 우박처럼 쏟아지는 썬피쉬의 반격에 신나게 퍼맞으며 개작살이 나버렸음.
개중에는 썬피쉬를 들이받기 위해 돌격해오는 선박 2척도 있었으나 썬피쉬 승조원들의 신속한 대응으로 차마 들이받아버리기도 전에 화력에 녹아버렸음. 1544분경 모든 교전이 중단되었고, 썬피쉬는 혹시 모를 일본 생존자를 찾아다녔으나 살아있는 일본 선원들이 없어서 구조를 포기하게 됨.
이 교전기록은 잠수함이 수상교전을 수행하면서 역대급으로 화력을 뿜어낸 특이 기록으로 남아있음.
보고서 내용에 따르면, M1919 기관총이 가장 유용했다고 보고되어 있으며 기관총이나 기관포에 달라붙어 썬피쉬를 공격하려는 일본 선원을 제압하는데에 매우 탁월했다고 보고함.
20mm 오리콘 기관포의 경우 얼마나 연속적으로 쏴댔던지, 포신이 과열로 확장이 되는 현상이 관측될 정도였음. M2 중기관총은 탄환과 링크 상태가 안좋아 격발 불량이 극히 심해서 크게 효과를 보지 못했으며 평균적으로 10발을 사격할 동안 1발꼴로 격발불량이 일어났다고 보고했음. 대신 일단 맞출 수 있다면 소형 선박들의 파일럿하우스를 아주 "싸그리 날려버리는데에" 탁월했다고 보고했음.
4인치 50구경장 덱건은 약 30%가량의 명중률을 기록했다고 보고했는데, 그 이유는 당시 망원조준경을 사용하면서 조준경 상에 보이는 표적의 크기가 너무 크고 거리가 가까워서 오히려 조준에 방해가 되었다는 것임. 이후 원형 십자선 조준기를 설치해달라고 건의를 하게 됨.
이 교전으로 썬피쉬가 입은 피해는 잠망경 지지커버에 기관총탄 1발이 박힌 것과 함미 라디오안테나가 기관포 피격으로 날아간 것이 전부였음.
자료출처 - SS-281 Sunfish War Patrol Report
- there is no room for mistakes in submarines, you are either alive or dead.
와 무슨 게임도 아니고 화력투사 ㄷㄷ;
'살보' 그 자체를 보여줬네 ㅋㅋㅋㅋ
이야 그림 나온다 ㄷㄷㄷ;;
와 시발
말은 이렇게 해놨는데, 실제로는 일본기 1기가 썬피쉬 근처 상공에서 맴돌고 있었는데 워낙 안개가 짙어서 썬피쉬에 대한 공격에 실패했던 걸로 알려짐. 그리고 소형선박들이 침몰하던 중 유류 인화, 폭발로 썬피쉬가 그 파편을 뒤집어쓰는 상황도 벌어졌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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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자체의 문제는 아니었고 보고에 따르면 탄이랑 링크 상태가 상당히 안좋았다고 함.
아 빨리 답글 넣었네. 질문을 잘못 써서 지웠는데
M2는 탄환이랑 링크가 녹슬어서 잼이 많이 걸린거임?
관리부족 때문이었던거 같음. 사실 잠수함 수상교전용 화기라는게 전반적으로 관리가 잘되고 그러진 않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