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이면 아폴로 11호 달착륙 50주년이라는데 반세기 전에 달에 사람을 보냈단 거 자체가 참 믿겨지지 않으면서도 대단한 거 같음. 아무리 소련보다 먼저 달에 가겠단 목표에서 시작한 거라지만 어찌되었든 해낸 건 엄청난 업적이니
그것도 그렇지만 아폴로 17호 이후로 아무도 달에 안 갔다는 것도 뭣함. 소련이 좀 더 투자했으면 늦게라도 달에 갈 순 있었겠는데, 미-러 외엔 달에 유인우주선을 보낼 기술력을 갖춘 나라가 그 때도 지금도 없다는 게 뭐랄까 참....이 분야에선 진짜 후발주자가 뒤따라잡기 힘들구나 싶음
지금은 다른 별 가기가 애매한 시점이니까 머
그냥 앞서간 놈이 미친거임. 오늘날로 200조를 그거 하나에 쳐부을 미친놈이 있는지 부터가 문제지. 당장 우리나라 1년 예산의 딱 반인데 - dc App
하긴 유인 달 탐사는 요즘 시대엔 미-중-러 아니면 엄두도 못 내긴 할 듯.
최초로서의 메리트도 없고 정거장 지어서 연구할 수준도 안되고
솔직히 국력이 잉여스럽게 남아도는 국가나 가능한 짓거리였다고 생각해
그 때 미국이 베트남에서 전쟁 벌이는 중이었는데 그 정도로 쏟아부을수 있었다는 것만 봐도
미국이 정신줄 놓으면 어디까지 할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세가지 예가 2차대전 물량빨과 맨해튼 프로젝트와 달착륙이지
소련도 우주개발 분야에선 만만찮게 정줄놓은 놈들인데 N1로켓 번번히 날려먹고 유인 달탐사 GG친거 보면 NASA랑 폰 브라운은 도대체
체제선전 우위를 점하기 위한 돈지랄은 한계가 없지 암암.
소련이 우주개발이 미국만큼 정신줄을 놓지는 않았음. 로켓 설계국은 많은데 이 설계국에 사업 발주를 내고 관리를 하는하는건 전략로케트군임. 즉 군에서 관리하는 거였고 군은 달탐사 같은 한가한 곳에 관심이 없었음.
아 고래서 N1로켓 개발 좆망하고 나서 찍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