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붕이들은 강한 공군력의 척도를 전투기가 몇세대인지, 스텔스인지, 혹은 전투기가 몇대인지가 젤 중요하다고 보는거같은데 공군력은 공군기가 하늘에 떠 있을 때에만 발휘 될 수 있음. 그리고 공군기들을 상공에 최대한 오래 머물수 있게 해주는게 바로 공중급유기고. 전투기가 100대라도해도 공중급유기가 충분히 많으면 체공시간과 작전가능시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전투기 200대가 있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는 거임. 선진국들이 냉전 붕괴후 전술기 수는 우리나라 공군보다도 적게 줄이면서도 공중급유기 전력은 전혀 줄이지 않는 이유가 바로 이거임.
전투기가 아무리 많아 봤자 공중급유기가 없으면 해당 나라의 영공과 같은 한정된 지역만 지킬수 있는 지역공군일 뿐임. 공군력의 판도를 전세계로 최대한 넓히고 세계 공군이 될 수 있는 방법은 공중급유기를 최대한 많이 보유하는 방법뿐임.
따라서 최대한 많은 공중급유기를 가지는게 공군의 과제가 되야되지 않을까싶음. 솔직히 공군은 전술기 대비 공중급유기 수가 너무 심하게 적음. 전술기는 300대가 훨씬 넘는데 공중급유기는 장래에 겨우 4대 확보... 솔직히 선진국 기준으로는 공중급유기 20대는 족히 넘어야될 전술기보유수인데...
지역공군 맞는데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