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눈-하고 하면 하늘에서 내리는 눈이고 눈은 사람 눈임
근데 그 마저도 사라지는 중이라 50-60대 화자들만 일상적으로 사용가능하고 40대들은 의식해야 할 수 있는 수준이고 현 30대 이하는 뭔지도 모름
왜 장음으로 남아 있냐 하면 아직도 성조가 남아있는 영동, 영남지역의 사투리들은
하늘에서 내리는 눈은 눈→↗(상성)이고 사람 눈은 눈임
거성은 높은소리 평성은 낮은소리여서 뭔가 남을 건덕지가 없던 반면
상성의 경우 끌어올리는 시간 때문에 장음의 형태로 남게 됨
뭐 아무튼 성조가 남아 있는 동남방언 사용자들은 경(輕)-중(中)-중(重) 구분해서 발음이 가능함 보통 가운데 중을 평성, 무거울 중을 거성으로 발음 하기는 하는데
사실 말하는 것만 성조가 남앗을 뿐 듣는건 성조가 사실상 사라진 상태라 이쪽도 애매하긴 함
듣는 성조가 사라진건 지역별로 같은 단어를 두고 다르게 발음 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음
결론 머한에서 성조는 사실상 사라졌다 특히 표준어 제일주의에 의해 동남방언의 성조는 억양으로만 남았다
표준어 제일주의를 저주해라 제국주의자 같은 이 표준어 제일주의를
이에이승 이에이승
지금은 장단음도 젊은 세대에서는 소멸해서, 외국인 대상으로 한국어 가르칠 때엔 장단음 따위는 아예 무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