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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둥(黃東) 마카오 국제군사학회 회장은 홍콩 명보에 “추력편향 엔진은 공중전에서 빠른 속도로 기수 방향을 바꿀 수 있어 기동성이 좋지만, 재료와 밀봉 등 고도의 기술이 요구된다”며 “중국은 현재 F-22, 수호이-35에 비해 기술이 20여 년 뒤졌지만 3~5년 뒤 젠-10D 양산을 실현할 것”으로 전망했다. 체공 시간과 전투 반경을 확대한 스텔스 전투기 젠-20에도 추력편향 엔진이 탑재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항공전에는 젠-20 3대로 이뤄진 비행 편대도 등장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젠-20이 올 2월에 실전 배치됐으며 공군 간부를 인용해 “개발 중이던 2년 전보다 기동성과 조종기능이 향상됐다”고 보도했다.
세계 최대 수륙 양용 수송기인 AG-600, 대형 수송기 윈(運)-20 등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미국 하와이를 작전 반경으로 상정한 스텔스 폭격기 훙(轟)-20 모형도 등장했다.

홍콩 명보는 주하이 항공전은 종합 무기전시회로 전투기·로켓·탱크·대포·미사일 등 각종 자국산 무기를 선보이는 최대 규모 행사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했다. 특히 상하이 수입박람회와 동시에 열리면서 한쪽에서는 수입을, 다른 한쪽에서는 수출을, 한 손에는 무기, 다른 손으로는 비즈니스를 구사하는 전략이라고 소개했다.
통계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세계 최대 무기 수출국인 미국이 전 세계 무기 거래의 34%를 차지해 독보적 위치에 있지만, 중국도 러시아·프랑스·독일에 이어 세계 5위로 총액 기준 5.7%를 차지하고 있다.

주하이 에어쇼 기사가 조금씩 나오는 듯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5&aid=0002861872&sid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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