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준 위원 원래 2.75인치 유도로켓은 레이 저 유도방식이 보편적이고 일반적이잖아요? 

◯국방과학연구소장 정홍용 많은 국가들이 레이 저 유도방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진성준 위원 그렇지요? 

◯국방과학연구소장 정홍용 예, 저희들은 레이 저 유도방식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별도의 다른 탐색기를 장착해서 하는 것으로 지금 돼 있습니 다. 요구사항에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진성준 위원 적외선 유도방식을 쓰는 것 아닙 니까?

 ◯국방과학연구소장 정홍용 예, 그렇습니다. 

◯진성준 위원 그렇지요?

◯진성준 위원 요구사항에? 그 ROC는 합참의 요구입니까? 

◯국방과학연구소장 정홍용 그렇습니다. 

◯진성준 위원 어떻게 합참이 유도의 방식까지 를 지정해서 요구할 수 있는 건가요? 

◯국방과학연구소장 정홍용 이게 운용목적에 따 라서 방식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진성준 위원 저는 잘 이해가 안 되는데요. 적 외선 방식이 훨씬 더 용이한 거잖아요? 이를테면 어떻게 용이하느냐 하면 이건 슛 앤 포겟(Shoot and Forget)이 가능한 방식 아닙니까? 

◯국방과학연구소장 정홍용 그렇습니다. 

◯진성준 위원 레이저 유도방식은 계속 레이저 로 목표물을 지정하고 있어야만 하는 것이잖아 요? 

◯국방과학연구소장 정홍용 예, 그렇습니다. 

◯진성준 위원 그러니까 적외선 유도방식이 훨 씬 더 높은 기술을 요하는 거예요. 그리고 우리 군이 선호하는 방식일 수 있어요, 선호하는 방식 은. 그러니까 이것은 전장환경이 한층 복잡한 데서 쓴다고 그러면 말이 되는데 전장환경이 훨씬 단순한 해상에 또는 상륙하는 공기부양정을 타격하 기 위해서 적외선 유도방식이 필요하다, 지금 이 건 잘못된 소요 같아요



◯국방과학연구소장 정홍용 아닙니다. 그것은 그렇지 않고요. 적외선 환경이 어떠느냐에 따라 서 적외선 탐색기를 적용할 수 있는 장소가 있고 없는 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상 같으면 지 상 클러터가 상당히 복잡하기 때문에 거기서는 적외선 탐색기 가지고 운용하는 데 상당히 제한 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상에서는 주로 레이저 유 도방식을 쓰는 것이고 해상처럼 적외선 환경이 단순한 데에서는 적외선 유도방식을 쓰는 것입니 다.



◯진성준 위원 위원장님, 조금만 더 질문하면 끝납니다. 그래서 기존에 있는 무유도탄에 이를테면 유도 키트만 장착해서 쓸 수 있는 게 아니고 전부 다 새로 해야 된다고 하고 따라서 발사체조차도 이 를테면 지상발사체를 따로 만들지만 아까 얘기했 던 코브라나 500MD나 또는 아파치헬기에다가는 이것을 장착해서 쓸 수가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기존에 비축하고 있는 2.75인치 무유도탄도 이를 테면 정밀화하지 못하고 성능 개량을 하지 못하 고 전부 다 새롭게 생산해야 된다고 하는 것인데 이게 과연 경제적인 운용입니까?



◯국방과학연구소장 정홍용 그래서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군의 요구 자체가 해상에서의 해상 표적을 제압하기 위한 목적으로 요구가 됐고 해 상환경에 특화돼서 개발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진성준 위원 아니, 자꾸 그렇게만 얘기하지 마시고요. 왜냐하면 아파치헬기를 도입하는 것 도해상으로 상륙해 들어오는 공기부양정을 잡기 위 해서 아파치를 도입한다고 하는 거였어요. 그런 데 그 아파치에다가 ADD가 개발하는 2.75인치 유도로켓을 못 단다 이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