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유명 반체제 미술가 아이 웨이웨이의 작품 ‘해바라기 씨앗’은 도자기로 만든 1억개의 해바라기 씨앗을 바닥에 깔아둔 작품이다. 이 도자기들은 그 유명한 중국의 도자기 공방 마을 징더전(경덕진)의 장인들이 만든 것이다.
전시 이후 씨앗 중 100kg은 50만 달러에 팔렸고 10톤(800만개) 분량의 씨앗은 테이트 모던 갤러리에 영구 소장되었다. 이는 작가의 대표작으로 남게 되었다.
그런데, 징더전의 장인들에게는 무엇이 남았을까?
-뭐 세세히 따지면 아이 웨이웨이가 보수를 줬겠죠. 근데ㅜ레디메이드 예술이나 그 범위를 확장시켜나가는 컨템포러리 미술의 현 주소를 생각해 보면 생각해볼만한 주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전시 이후 씨앗 중 100kg은 50만 달러에 팔렸고 10톤(800만개) 분량의 씨앗은 테이트 모던 갤러리에 영구 소장되었다. 이는 작가의 대표작으로 남게 되었다.
그런데, 징더전의 장인들에게는 무엇이 남았을까?
-뭐 세세히 따지면 아이 웨이웨이가 보수를 줬겠죠. 근데ㅜ레디메이드 예술이나 그 범위를 확장시켜나가는 컨템포러리 미술의 현 주소를 생각해 보면 생각해볼만한 주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 dc official App
아니 씨발 이런건 미술갤을 가던가 해
다 망했어! 망했다구. 그나마 미술에 관심 가질 사람들은 디씨에 여기 정도만 있을걸 - dc App
딴 갤은 내가 글도 잘 안 쓸 뿐더러 현대미술은 모조리 쓰레기들만 있는줄 안다고 - dc App
반채제라면서 어케살음?
2011년 구금당하셨다가 지금은 미국에서 활동하심 - dc App
중국에 무슨 반체제 인사가 있음?
레디메이드 미술이라기엔 도자기란 본래모습이 보이지 않아서 칭하긴 좀 그렇네요. 그렇다고 해바라기씨는 기성품이긴보단 식품이고요. 해바라기씨를 왜 썼냐는 주제도 생각해보고싶습니다. 해바라기는 중국인들의 주식이기도 한데 결국은 먹을 수 없는 모순이 존재하는것
동시에 도자기는 구 중국을 상징하는 의미이기도 하고요. 장덕천의 공방장인들의 처한현실이 여기서 좀 보이는 것 같습니다. 도자기이나 아름답지않고 해바라기씨이나 먹을수없고. 뭔가 연관성이 있지 않을까요?
작품 해설을 조금 읽어봤는데 중국인들 주식->중국 국민을 상징 아니냐는 말이 있더라고요 - dc App
님 말하는 것도 지적하고 있네요. 사실 책 읽다가 이 작품이 나와서 보는데 든 생각이걸랑요 - dc App
미술좋아하는사람이 한사람이라도 있다니 감사합니다.ㅜㅜ 책 어떤거 읽고계시나요?
한권으로ㅜ읽는 현대미술. 그 왜 서점 가면 있는 검은 표지에 보석 박힌 해골 달린 책 있잖아요 - dc App
제목보고 조마조마해서 들어왔는데, 전후맥락 다 떼고, 현대미술은 똥이늬 사기늬 쌔려밖는 댓글 없어서 좋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