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한 것들이 나폴레옹 시대의 속전속결만 생각하고 자기네들 무기 대발전한 것은 잊어버린 것의 타격도 컸지. 다들 몇 주내에 전쟁 쫑칠거라고 생각함. 그러니 겁대가리가 없어지지.
익명(146.185)2018-11-11 01:02
러불동맹->삼국협상->러시아 치면 프랑스하고 전쟁하겠네?->슐리펜계획
익명(112.165)2018-11-11 01:02
그리고 당시 벨기에를 안쳤으면 영국이 참전안할 가능성도 있었지만 소 몰트케 븅신이 벨기에를 치는바람에...
익명(112.165)2018-11-11 01:04
그리고 꼴에 대규모 전쟁들을 생각해놓았는지 속전속결을 위해서라도 초기에 대규모 동원을 해야하고 그걸 뒷받침해줄 보급체제도 돌아가고 해야 하는데 대규모 운송수단은 딱 철도밖에 없고 자동차는 아직 미덥지 않은 상황. 이러니 한군데만 수정해도 대혼란 일어나는 빡빡한 시간표 만들어놓고 그걸 실행해버림. 그러니 막판에 독일 황제놈이 영국과 협상할 수 있다고 소리쳤지만 이미 때가 늦었다는 소리나 듣고 깨갱.
익명(146.185)2018-11-11 01:05
답글
존키건1차대전에서 진짜 대규모병력이 '이론상' 지나갈수있는 루트로 짜놓아서 실행할때 진짜 좆고생 했다던데. 길이좁아 미어터져서
익명(220.90)2018-11-11 01:06
답글
애초에 그쪽 정면이 좁기도 했거니와 네덜란드 영토를 점령하는 계획을 중지하면서 통로가 더 좁아짐. 거의 1/3 수준이었다지.
익명(146.185)2018-11-11 01:10
프랑스 - 러시아가 동맹이라 독일이 프랑스 안 쳤으면 어차피 프랑스가 러시아 요청에 의해 참전함. 그럴 바에 우리가 먼저 선빵치자. ㄱㄱ
ㅂㅂ(220.119)2018-11-11 01:06
슐리펜 작전에 의해 벨기에를 거쳐서 프랑스 고고. 근데 영국이 벨기에 치면 가만 안 있음. 이라고 함. 독일은 이제와서 슐리펜 계획 수정하기 힘들다고 밀어붙임. 영국 참전. 이럴거면 빨리 슐리펜 계획 성공시켜서 서부전선 정리하고 동부전선 올인해야 하는데, 프랑스가 버티네? 아 망했어요
ㅂㅂ(220.119)2018-11-11 01:08
애초에 제대로 만들어놓은 계획이 슐리펜 계획 뿐이니 다른 방법이 없음. 그거 안할 경우 이미 철벽방어에 요새선 갖추어진 독일 - 프랑스 국경선에 닥돌해야 했고, 더 큰일은 프랑스가 제17계획을 짜서 그쪽으로 역시 대규모 돌격할 계획이니 초장부터 정면 대격돌에 파토나는거지 뭐. 소 몰트케가 욕처먹는 것은 벨기에 - 독일 국경선이 좁아서 원 계획은 네덜란드까지 침공하는건데 그걸 안해서 좁은 통로에 대부대 몰려서 진격에 지장준거하고 서부전선 병력집중 어긴거가 대다수임.
익명(146.185)2018-11-11 01:08
물론 가장 큰 원인1위는 세계정책피면서 사방팔방 어그로 끌고다니던 빌헬름2세 븅신새끼이고
익명(112.165)2018-11-11 01:09
근데 독일 입장에선 벨기에 안 쳤으면, 프랑스 요새에 꼬라박 해야 하는데, 이건 솔직히 개무리수였다고 봄. 벨기에 친 건 어쩔 수 없었지만, 이 이전에 이런 상황을 만들어 놓은 독일이 ㅄ 이지
ㅂㅂ(220.119)2018-11-11 01:11
아, 그리고 동맹의 동맹이라고 서로 전쟁이 마구 불붙는거는 어쩔 수 없는 현상임. 동맹 맺는게 다 유사시에 도움받자고 하는 거고 그걸 막상 유사시에 어기면 국제적 신용도가 개망하거든. 2차대전 직전에 영국과 프랑스가 그짓거리 해서 동맹국 여럿을 독일에 팔아먹은 후에 폴란드까지 날리면 진짜 답없어지니까 폴란드 침공때 영국과 함께 선전포고해서 2차대전 터졌지.
익명(146.185)2018-11-11 01:13
답글
근데 그때도 막상 선전포고하고 국경선에서 갓수짓한지라..;;
익명(220.90)2018-11-11 01:14
답글
1차대전에서 너무 심하게들 데인데다가 방어전으로 독일애들 좀 많이 줄일 생각이었으니 그짓거리 한거지 뭐. 차라리 그 때 준비안된 군대로 밀어붙였으면 히틀러 쫑났다.
익명(146.185)2018-11-11 01:17
독궈 입장에서 지들이 러시아 치는데 삼국동맹 때문에 프랑스가 개입안할 리가 없다고 생각했으니
그걸 독일이 해냅니다 - dc App
집안싸움
으로 시작했는데 지옥장이 펼쳐짐
동맹이 가진 연루의 딜레마
독일이 명치 존나쎄게 때릴려했는데 지나가던 벨기에가 대신맞고 버텨줌 - dc App
멍청한 것들이 나폴레옹 시대의 속전속결만 생각하고 자기네들 무기 대발전한 것은 잊어버린 것의 타격도 컸지. 다들 몇 주내에 전쟁 쫑칠거라고 생각함. 그러니 겁대가리가 없어지지.
러불동맹->삼국협상->러시아 치면 프랑스하고 전쟁하겠네?->슐리펜계획
그리고 당시 벨기에를 안쳤으면 영국이 참전안할 가능성도 있었지만 소 몰트케 븅신이 벨기에를 치는바람에...
그리고 꼴에 대규모 전쟁들을 생각해놓았는지 속전속결을 위해서라도 초기에 대규모 동원을 해야하고 그걸 뒷받침해줄 보급체제도 돌아가고 해야 하는데 대규모 운송수단은 딱 철도밖에 없고 자동차는 아직 미덥지 않은 상황. 이러니 한군데만 수정해도 대혼란 일어나는 빡빡한 시간표 만들어놓고 그걸 실행해버림. 그러니 막판에 독일 황제놈이 영국과 협상할 수 있다고 소리쳤지만 이미 때가 늦었다는 소리나 듣고 깨갱.
존키건1차대전에서 진짜 대규모병력이 '이론상' 지나갈수있는 루트로 짜놓아서 실행할때 진짜 좆고생 했다던데. 길이좁아 미어터져서
애초에 그쪽 정면이 좁기도 했거니와 네덜란드 영토를 점령하는 계획을 중지하면서 통로가 더 좁아짐. 거의 1/3 수준이었다지.
프랑스 - 러시아가 동맹이라 독일이 프랑스 안 쳤으면 어차피 프랑스가 러시아 요청에 의해 참전함. 그럴 바에 우리가 먼저 선빵치자. ㄱㄱ
슐리펜 작전에 의해 벨기에를 거쳐서 프랑스 고고. 근데 영국이 벨기에 치면 가만 안 있음. 이라고 함. 독일은 이제와서 슐리펜 계획 수정하기 힘들다고 밀어붙임. 영국 참전. 이럴거면 빨리 슐리펜 계획 성공시켜서 서부전선 정리하고 동부전선 올인해야 하는데, 프랑스가 버티네? 아 망했어요
애초에 제대로 만들어놓은 계획이 슐리펜 계획 뿐이니 다른 방법이 없음. 그거 안할 경우 이미 철벽방어에 요새선 갖추어진 독일 - 프랑스 국경선에 닥돌해야 했고, 더 큰일은 프랑스가 제17계획을 짜서 그쪽으로 역시 대규모 돌격할 계획이니 초장부터 정면 대격돌에 파토나는거지 뭐. 소 몰트케가 욕처먹는 것은 벨기에 - 독일 국경선이 좁아서 원 계획은 네덜란드까지 침공하는건데 그걸 안해서 좁은 통로에 대부대 몰려서 진격에 지장준거하고 서부전선 병력집중 어긴거가 대다수임.
물론 가장 큰 원인1위는 세계정책피면서 사방팔방 어그로 끌고다니던 빌헬름2세 븅신새끼이고
근데 독일 입장에선 벨기에 안 쳤으면, 프랑스 요새에 꼬라박 해야 하는데, 이건 솔직히 개무리수였다고 봄. 벨기에 친 건 어쩔 수 없었지만, 이 이전에 이런 상황을 만들어 놓은 독일이 ㅄ 이지
아, 그리고 동맹의 동맹이라고 서로 전쟁이 마구 불붙는거는 어쩔 수 없는 현상임. 동맹 맺는게 다 유사시에 도움받자고 하는 거고 그걸 막상 유사시에 어기면 국제적 신용도가 개망하거든. 2차대전 직전에 영국과 프랑스가 그짓거리 해서 동맹국 여럿을 독일에 팔아먹은 후에 폴란드까지 날리면 진짜 답없어지니까 폴란드 침공때 영국과 함께 선전포고해서 2차대전 터졌지.
근데 그때도 막상 선전포고하고 국경선에서 갓수짓한지라..;;
1차대전에서 너무 심하게들 데인데다가 방어전으로 독일애들 좀 많이 줄일 생각이었으니 그짓거리 한거지 뭐. 차라리 그 때 준비안된 군대로 밀어붙였으면 히틀러 쫑났다.
독궈 입장에서 지들이 러시아 치는데 삼국동맹 때문에 프랑스가 개입안할 리가 없다고 생각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