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들이 원하지 않았던 전쟁에 연쇄연루(Chain-gang)된 게 아니라 제반사항을 다 고려해서 행동을 벌였다는 분석도 몇 개 있어요. 대표적인 게 2007년에 케어 리버가 쓴 논문하고 2011년에 도미닉 티어니가 쓴 논문입니다. 특히 전자가 쓴 논문 같은 경우는 슐리펜 계획에 관한 테렌스 주버의 학설도 근거로 쓰면서 좀 시끌시끌했었어요.
되게 간단히 정리해보자면, 전쟁에 불 붙인 독일 친구들도 속전속결로 승부 볼 수 있다고 생각도 안 했고 공격만이 답이라고 생각한 것도 아닌데 문제는 독일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들의 국력이 점차 강해져가면서 그나마 노릴 수 있는 기회는 지금뿐이라고 생각해서 선빵필승으로 쳤단 거죠. 거... 뭐당가 그 피셔 논쟁하고도 비슷해요.
다만 이건 국제정치학 쪽에서 연루이론에 관한 원론적인 부분을 지적하면서 나온 거고, 외교사 쪽에서는 반대로 또 영국과 러시아의 행동이 독일을 자극했다고도 설명합니다. 영국 같은 경우는 아무것도 안 함으로써, 러시아 같은 경우는 동원령 같은 극단적인 수단을 동원함으로써 독일 군부의 오판을 유도했다는 거죠. 2014년에 나온 바스케즈의 논문이 대표적 예입니다.
이것만 평생 연구해도 일자리 걱정은 없을 거예요.
물론 연구원 자리가 나믄요(
내년 외시 국정 예상문제 - Grande Guerre
아직도 모르시는겁니까? 원래 전쟁을 빙자한 청년기의 히틀러 암살작전이었는데 끝끝내 실패하는 바람에 타임머신을 이용한 아인슈타인의 백업 플랜이 발동한 겁니다.
그 양반 화학무기 먹고 죽었자너요. 레니 리펜슈탈이 영화도 만들었든데요.
카이저라이히 끄십셔 영감님은 한 몸을 바쳐 그 분야 연구에 투신할 생각은 없으십니까
학사도 몬 땄는데 뭔 벌써 연구 구상을 잡어요.
저 위에 저건 춫 레드얼럿이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