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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남동부 하카리주에 있는 한 무기고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최소 7명의 터키군이 사망하고 25명이 부상했다고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앞서 터키 국방부는 9일 이란 및 이라크와의 접경 지역인 하카리주 셈딘리 구역에 위치한 오카클라 숭구 테페 군기지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나 군인 25명이 부상하고 7명이 실종됐다고 말했었다.

국방부는 포격 훈련 도중 결함이 있는 포탄으로 인해 폭발이 일어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