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5년(1423년) 6월, 이순몽은 태종의 사망으로 인한 국상(國喪) 기간이었음에도 판부사 송거신, 총제 조흡 등과 함께 강 위에 배를 띄우고 술을 마시고 고기를 잡으며 놀다가 사람을 물에 빠져 죽게 했다. 이에 사헌부에서 탄핵했지만 세종은 듣지 않았다. 그러나 사헌부가 계속 그들을 처벌할 것을 요구하자, 결국 세종은 이순몽 등을 파직하라고 명령했다. 하지만 이순몽은 얼마 안가서 복직되었고 경상우도 처치사(慶尙右道處置使)를 거쳐 좌군 총제에 임명되었다. 또한 세종은 이순몽에게 말 한 필과 옷 한벌을 내려주며 총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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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족 1만 학살한 공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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