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비나 백정이나 이런 분들은 다 어디감?
이게 백년도 안 지났는데 법적으로 없어진다고 딱 없어지는 거 아니잖아
인도 카스트, 일본 부락민, 유럽 집시, 미국 소수인종, 뭐 많잖아
인종이나 카스트처럼 눈에 보이는 차이가 있었으면 아직 남아있었을까?
그렇게 치면 일본은 뭐여
노비나 백정이나 이런 분들은 다 어디감?
이게 백년도 안 지났는데 법적으로 없어진다고 딱 없어지는 거 아니잖아
인도 카스트, 일본 부락민, 유럽 집시, 미국 소수인종, 뭐 많잖아
인종이나 카스트처럼 눈에 보이는 차이가 있었으면 아직 남아있었을까?
그렇게 치면 일본은 뭐여
한국의 신분제도 625로 대체되었다
일제때 한번 전쟁통에 한번씩 싹 다 날려먹었음 - dc App
그렇게 치기에는 전쟁후에도 도포입고 갓입은 어르신들이 없었던 거 아니자너. 전쟁이 크기야 했겠지만 유럽은 세계대전을 두 번이나 겪었고.
전쟁후에 두루마리 걸친 사람들이 양반이라서 그거 입고다닌게 아님. 그리고 신분제는 조선 말기에 이미 씹창나고 있었고
조선 말기에 신분제가 씹창난다는 게 양반의 범위가 모호해지는 수준이 아니라 국민정서랑 인식상으로도 씹창난다는 소리야? 길가에서 싸움붙다가 네이놈 어디 양반한테 그러면 양반은 무슨 좆이나 까잡숴 이래도 될만큼?
다같이 좆망하고 인구 죄다 섞여서 누가 양반인지 쌍놈인지 지가 입다물고 있으면 모름 그리고 이후 정권들 전부 신분출신 여하에 상관없이 능력과 사상만 맞으면 죄다 뽑아감 - dc App
극단적으로 보면 노비랑 양반밖에 없었다고 볼 정도로 양반 행세하는 사람이 많아짐. 그래서 어떻게든 양반을 구분하려고 애썼는데 결국 성과없이 나라가 무너졌고.
게다가 독재정권시대 그새끼가 전에 양반이건 뭐건 고위공무원 말 한마디에 모가지가 날라가므로 신분이건 뭐건 의미없어짐 - dc App
니 조상이 노비나 백정일 수 도 있어..................
아마 그럴거같은데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어떻게 없어졌는지 신기하다는거지
유럽이 세계대전 두번씩이나 겪어서 종교물 쫙 빠졌자너.
그렇다쳐도 사회계급이 아예 사라진 건 아니자너 영국은 최근까지도 유명배우 하려면 귀족출신이어야 했다고 들었고
영국이 우리나라처럼 싹다 인구이동한게 아니잖냐 - dc App
애초에 대한제국 때 개혁으로 못박히고, 625로 너나나나 다 똑같아진거 아녔음? - dc App
아니 그렇게들 생각하는데 다른 나라의 경우를 보면 개혁이랑 전쟁으로 없어질만한 그런 게 아닌 거 같으니까 하는 말이지 당장 미국 봐봐 노예제 철폐된 게 언제적 얘긴데 아직도 대학진학률이 인종별로 차이가 수십배씩 나는데
걔넨 노예제 철폐되고 나서도 인종차별은 똑같았잖아. 내전으로 폭격맞고 수탈당해서 다 똑같아진거랑 그거 어떻게 동일선상에 놓일 수 있는거임? - dc App
전쟁통에 연고지 없는 곳으로 피난가거나 한 쪽에 붙어서 자리 차지하는 식으로 신분 세탁했겠지.
전선 왔다갔다하면서 대학살 이쪽저쪽에서 터지고 하느라 없어진건가
같은 그릇에 있는 반찬을 자기 수저로 떠먹어 같이 먹는 방식이 일제말기에 주장되었고 한국전쟁에서야 그게 퍼졌는데 수백년 운운이 나오는 판국이지.
신분이란게 사람들 오래 모여있어야 유지되지 전쟁으로 싹다 피난갔는데 신분이고 나발이고 쩐이 권력이지 - dc App
결정적으로 시골 인구가 싹 빠져서 수도권에 쓰까버려서 지가 입 열기 전엔 저놈이 쌍놈인지 양반인지 알 수가 없고 그대로 자식 낳고 애비가 가버리면 맘 먹고 족보 찾아 올라가기 전까진 지가 어디 자식인지 알기도 어렵고 족보가 모종의 이유로 없어졌거나 없앴다면 영영 알수 없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