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12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공동유해발굴을 위한 지뢰제거와 도로개설 작업에 대한 성과를 묻는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의원의 질의에 "(북측으로부터) 10월26일 기준으로 3846발을 (제거했다고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우리 쪽에서는 지뢰가 20발 정도 발견됐고, 폭발물이 대략 300개 정도 발견됐다"며 "북측은 현재까지는 대략 4000여발 정도 제거한 것으로 우리에게 통보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략 3800여발인데 지속적으로 작업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현재는 4000여발 수준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