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개, 고양이는 같은 포유동물의 지능을 공유하고 장기간의 공생 관계를 통해서 친밀한 관계를 나눌 수 있지만


포유 동물인 인간과 파충류 도마뱀, 절지 동물인 거미 사이에는 근본적인 부분부터, 원천적인 지능의 방향 차이가 있기에 결코 길들일 수 없는데

아주아주 똑똑한 절지 동물 지성체나 거미의 뇌를 가진 개를 상상해보면 굉장히 이질적이고 소름끼치는 생물일거라고 예상이 가능함.

그런데 최소한 파충류나 절지 동물은 같은 탄소기반 DNA 생명체로서의 분류를 공유하지만

인공지능은 아무리 인간의 지능을 본따 설계해도

생명체라는 분류를 공유하지 않기 때문에 가장 이질적이고 두려운 형태의 지능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