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삼한이 일가기 되고 백성들이 두 마음을 가지지 아니하니, 비록 태평에는 이르지 못했으나 조금은 안정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673년, 삼국사기 김유신 열전.

"삼한을 통일하니 나라의 땅이 넓어졌다"-696년, 청주시운천동사적비

"삼국이 이제야 장하게도 한 집안이 되었구나!"-봉암사지증대사적조탑비(924)에 실린 최치원의 문장.

신문왕의 행정 개편으로 구 백제, 구 고구려 영토와 본래 신라의 땅에 3주씩을 설치하고 군제 구서당을 운영할 때에 고구려와 백제, 말갈인까지 포섭하여 하나를 이뤘다. 백제와 고구려 귀족이 신라 지배층에 편입된 것은 물론이다.

더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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