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삼국지 도원결의 카페에서 제대로 저격한적 있는데..
"A는 능력이 뛰어나다. A가 상대한 B가 능력이 뛰어났는데, B를 상대로 주도권을 장악했기 때문에.
B는 능력이 대단하다. B가 상대한 A가 걸출했는데, A를 상대로 그만큼 버틴것만 해도 비범한 것이다."
문제는 사례로 든 논리는 전형적인 순환 논증의 오류로서 대부분 사람들은 잘 이해하는데..
이상하게 A를 제갈량으로 B를 사마의로 바꾸면..
사람들은 저 논리의 오류가 무엇인지 모름.
제갈량이 단순히 사마의 대적자라 빨리는 줄 아나 이 등신새끼는 - dc App
제갈량 빠들은 제갈량 미화할때 상대도 전무후무했다는 논리 동원함.
당장 옆나라인 국력 더 좋고 방어선 난이도도 더 낮은 오나라랑 비교하면 제갈량 수준 차이 딱 보이지 않냐?ㅋㅋㅋ 대촉전선이 위나라 올스타라인업인거 까먹고 얘기하는건가 참 궁금하네
촉한의 파촉한중도 위나라 입장에서는 오나라보다 훨씬 더 쳐들어가기 어렵지 않음? 그리고 한중지역이 험준한 산악지형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쉽게 점령하기는 힘듦.
오나라가 공세할때랑 촉나라가 공세걸때랑 위나라 반응의 차이를 말하는건데 얜 갑자기 뭔 헛소리야
님이 말한 그 반응의 차이의 원인을 추측한 거임.
촉나라가 공세건거에 반격거는데 촉나라의 지형이 무슨 상관임? 차라리 위수지역과 장강 지역의 지형 차이를 논하면 모를까
그래서 결국에 누가 이겼음? 위가 그 제갈량의 북벌도 제압하지 않음? 회피하는 것도 능력임. 물론 제갈량이 아예 군사적 능력이 없다고 말하진 않겠지만 뛰어나다고 보기는 무리가 있음.
그건 결국 국력차이를 극복하지 못한거라고 봐야지. 그리고 위나라가 제갈량이 돌아가게 만든게 몇번이나 되더라? 기껏해야 1차 포함해서 절반정도 아닌가? 나머지는 촉 내부 사정으로 돌아간거고
제리 일당이 합비에서 하던짓만 생각해도 갈상국은 급이 다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