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끔찍할거 같다.
민주주의 체제 위에서도 독재자들 꽃피는거 보셈
솔직히 영국같은 나라도 귀족주의적, 계급주의적 색체가 전통이랍시고 드러나는데
동양은 더 하면 더 하지 덜하지는 않을거 같다.
천부인권을 기반으로 한 인본주의도, 시민, 민권 의식도 없고
관련한 정치담론과 사회적 논의가 시대를 거쳐가며 논의되지도 발전하지도 못한곳이라
유교적 정치논리와 근왕주의 기반에 서양에서 빌려옷 구색만 맞출 뿐일텐데
여러가지로 끔찍할거 같다. 애초에 서양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세상이 어떻게 바뀌는지 알던
구 양반계층 출신 독립운동가도 독립운동하면서도 나는 출신이 다르다 특권의식 가졌던 마당에
난 구세대 구시대적 사고관념 척결 못한 상태에서 입헌군주제 와 봐야
왕족과 군왕 그리고 그런것들이 만들어내는 구체제가 존재함으로서 좀더 우경화되고 보수적일 사회와 맞물려 이상한체제 하나 만들어낼 뿐이라고 봄
특히나 극우는 지금의 할아버지들을 넘어 유교적 정치철학을 기반으로 한 근왕파화 되었겠지.. ㅋㅋ
극좌도 거기에 맞쳐서 더 과격화 되었을거고
유림이 씨발 아직도 남아있으면 가관이겠는데 - dc App
그런건 이미 고종이 처리했으미 걱정말라구! - dc App
북괴 입헌군주제 스킨버전 완성
그냥 북한, 일본, 중국을 봐요.
이거 맞음 북한 일본 중국 애네가 글쓴이가 말하는 걸 그대로 보여줌
태국도 입헌군주제자너
걔네도 나사빠지고 병신같던데 - dc App
그러니까ㅋㅋ
유교가 상상외로 감당하고 해석할수있는 범위가 넓어서 유교기반 민주주의, 유교기반 사회주의 다 가능하긴 함. 그 재해석에 마르크스급 대 사상가가 필요해서 문제지. 기존 성리학을 기반으로 서방의 학문과 적절히 스까스까해서 기존 거유들을 아가리파이팅으로 다 쳐발라버리고 혁명을 일으키는게 가능하면 공자 맹자와 동급취급 받아도 돼.. 진짜로.
아 그건 그렇다고 생각한다. 현대 정치철학과 관련해 스펙트럼을 넓히는걸 나도 봐았었고.. 하지만 서구의 정치철학 담론이 발전하는동안 동양의 유학도 같은 방향으로 발전했다면 모를까 지금와서도 늦었고 당시로서도 늦었지. 대체재로서 들어와 기능했으니..
유교적 민본주의와 맹자의 철학 기반으로 관련 사상이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발전했으면 어땠을까 가끔 생각하기도 하는데 그렇게 될려면 정말 공자 맹자 처럼 -자 자 들어가는 대철학자 몇명은 나와야 했을듯
그 천부인권,시민,민권의식 비스무리한것도 천명을 기반으로 재해석하면 뚝딱 나오고. 유교 자체는 진짜 괴물딱지인 학문이 맞는데 너무 괴물이라 어지간한 우주굇수가 아니면 갈아엎기가 불가능에 가까워서 문제. 우주굇수가 나타나서 아가리파이팅으로 다 쳐발라버리고 그에 설득당한 시민들이 혁명을 일으키는 방식으로 가면 좀 멀쩡한 놈이 나오긴 할걸.
단 문제는 늦어도 18세기 초엔 그 우주굇수가 나타나야 뭐가 될거같다라는거? 동양의 문제는 첫째도 시간 둘째도 시간이야. 시 우주굇수가 나타나서 학계와 정치계를 깽판치고 그에 대응하기 위한 제자백가들이 튀어나와서 유학을 재정립하고 새로운 정책 만들고 대개혁 하고 하는데 최소한 100년은 필요하지 싶어.
솔직히 그정도의 변화는 주자학에서 양명학으로 넘어가고 하는 단순히 해석론적 변화를 아득히 초월하는 정도인데 한국내에서만 생각해도 솔직히 유교가 교조화되고 이미 굳어진 체계 따라 곤고해졌는데 유림혼자서는 변화가 없을듯 싶다 ㅋㅋ 사회체제가 급변하고 계층간 경계가 급격히 흔들리며 외부에서 새로운 학문들이 들어오고 변화하는 새 세상이 새로운 학문이나 체제를 갈구해야 그런게 튀어나올듯. 그냥 변하는건 불가능할거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