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트 1971 프로토타입)
1970년대초 콜트는 기존 1911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새로운 제식권총채용을 노렸는데 모델1971가 그중하나였음
1971년 콜트 디자이너 로버트 로이가 내놓은 스테인리스제질로이루어진 모델 1971은 9mm파레벨럼(15+1발), .45ACP(12+1발)두가지 탄종을 사용하며(.38Super도 고려되었지만 제작되진않았고 1971년당시 .40S&W는 존재하지않아 역시 제작되진않음)브라우닝 하이파워와 유사한 복열탄창, 더블액션 방아쇠, 슬라이드 락 안전장치(베레타마냥 디콕커가되는건아니고 그냥 공이를 막아 격발을 막는형태 프랑스 Mle1935a권총과 유사함), 전방 하부프레임에 레일어뎁터가 생김
콜트 모델 1971 (블루잉)
콜트 SSP (스테인리스 스틸 피스톨)
이 새로운 더블액션 모델 1971은 새로운 제식권총채용을 원했지만 XM9 트라이얼에서 베레타 92시리즈에 패배하고 약 30~50정의 극소수생산으로 최소 1만달러부터 시작하는 값비싼 희귀권총이되버림
m191의 후속작이라는거져?...
1911보다 개선된 새로운 제식권총을 노렸으니 ㅇㅇ 물론 더블이글같은 또다른 애들도 후속이기도함
전부 원판만 못해보이네
사실 총 자체는 꽤 나쁘지 않았다고 함. 그리고 70년대에 상업적 발매를 시작했으면 시장에 안착할 기회가 있었을 것이고 나름 성공했을 것임. 그러나 알 수 없는 이유로 콜트 상층부에서 발매를 시키지 않았다. 그런데 80년대부터는 글록의 시대가 열리기 시작했거덩. 글록 나오기 전에 콜트가 미국 내에서라도 어느 정도 신제품으로 시장 지분을 차지했으면 콜트가 기사회생할 기회일 수도 있었는데... 그리고 80년대에 SSP가 XM9 트라이얼에 실패하면서 결국 이 총이 묻힘
결국 이런 걸 제 손으로 파묻어놓고, 시장이 글록에 장악당하니까 뭔가 해야겠다는 긴장감에 호다닥 콜트 올 아메리칸 같은 똥총을 만들다가 꼴까닥 했다 ㅋ 자업자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