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면 모르겠는데, 고려는 문반도 상무적 기풍 있으니 능력 있다 쳐도 조선은 아예 문무반 확실히 나뉨에도...
오노ㄴl(onanl)2018-11-26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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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가 특수한 거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 그리고 전근대라서 군정권 군령권 구분이 명확하지 않았던 거 생각하면 군정권이 문관 행정가한테 가는 게 이상하지 않고 군정권을 가진 놈은 군령권을 틀어쥘 수 있지만 반대는 힘들자너
ㅁㄴㅇㄹ(222.107)2018-11-26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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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변사에 왜 삼정승이 참여했는가 이런 문제까지 들어가는거라면 전근대 국가에 도대체 뭘 바라는건지 물어야 할 것
ㅁㄴㅇㄹ(222.107)2018-11-26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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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로부터 발전된 사회에 사는 인간으로서 당시의 수준에 대한 이해를 망각한 오류 ㅠ
오노ㄴl(onanl)2018-11-26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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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이야 시중에서 군사서적을 쉽게 구할수 있고 귀족층들이 무관계열이라 둘이 겹침에도 군 운용에 큰 상관이 없었지만 동아시아는 다르지
익명(58.225)2018-11-26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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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권이 문관 행정가한테 가는 게 이상하지 않고 군정권을 가진 놈은 군령권을 틀어쥘 수 있지만 반대는 힘든게 아니라 무관출신이 왕해먹고 난 다음에 자기 통치력을 강화시키고 다른 무관들 힘 억제할려고 자기말 듣는(=고분고분한)문관들을 앞세워서 지배할려고 아예 판을 만든거지.
익명(58.225)2018-11-26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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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는 이게 고착화되는거고
익명(58.225)2018-11-26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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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군사에 대해 잘 모르는 문관이 군령권을 가지고 군대운용하면 군대 다 말아먹으니까 잘 몰라도 그럭저럭 해나갈수 있는 군정쪽으로 가는거고
조온나 간단하고 비약좀 섞어서 말한다면 은영전 삼국지 수준. 손자병법같은걸로 문관도 병학을 공부했다고 말한다면 더는 말 안하고. 전근대에 얼마나 입과 입으로 몸과 몸으로 전쟁방법이 많이 전수되었는데. 서양쪽에서 서점가면 많이 구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얼마전까지만 해도 중요한 것들은 이런식으로 진행됨
익명(58.225)2018-11-26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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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손자병법만든 손자도 무관인데 뭔
익명(58.225)2018-11-26 20:56
권력유지+군사반란위협제거
익명(58.225)2018-11-26 20:37
조선때 군정권 가진 병조 말고 전략 수립하는 지휘관이 문관이었던 이유는 이것도 정치와 비슷하게 돌아가서 그럼 - dc App
익명(110.70)2018-11-26 20:37
집권부의 의도를 확실하게 전달할려는 의지
익명(58.225)2018-11-26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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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같은것이 원활하게 전달되지 않으니까 현지에서 뭔일 터졌을 때 집권층의 의도에 벗어나게 하지 않을려고
익명(58.225)2018-11-26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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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보통 조선이나 고려나 신분상 문관들이 상위라 현지 귀족이나 토호를 상대할 때 권위 빨로 말을 잘 먹히게 할려고
중세시대까지는 문무관 자체가 따로 갈리지 않은 경우도 많고
삼국시대면 모르겠는데, 고려는 문반도 상무적 기풍 있으니 능력 있다 쳐도 조선은 아예 문무반 확실히 나뉨에도...
동아시아가 특수한 거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 그리고 전근대라서 군정권 군령권 구분이 명확하지 않았던 거 생각하면 군정권이 문관 행정가한테 가는 게 이상하지 않고 군정권을 가진 놈은 군령권을 틀어쥘 수 있지만 반대는 힘들자너
비변사에 왜 삼정승이 참여했는가 이런 문제까지 들어가는거라면 전근대 국가에 도대체 뭘 바라는건지 물어야 할 것
과거로부터 발전된 사회에 사는 인간으로서 당시의 수준에 대한 이해를 망각한 오류 ㅠ
서양이야 시중에서 군사서적을 쉽게 구할수 있고 귀족층들이 무관계열이라 둘이 겹침에도 군 운용에 큰 상관이 없었지만 동아시아는 다르지
군정권이 문관 행정가한테 가는 게 이상하지 않고 군정권을 가진 놈은 군령권을 틀어쥘 수 있지만 반대는 힘든게 아니라 무관출신이 왕해먹고 난 다음에 자기 통치력을 강화시키고 다른 무관들 힘 억제할려고 자기말 듣는(=고분고분한)문관들을 앞세워서 지배할려고 아예 판을 만든거지.
후에는 이게 고착화되는거고
그럼 군사에 대해 잘 모르는 문관이 군령권을 가지고 군대운용하면 군대 다 말아먹으니까 잘 몰라도 그럭저럭 해나갈수 있는 군정쪽으로 가는거고
1. 권력유지 2. 군사반란위협제거 3. 문치주의의 심화 4. 낙하산인사 / 권력유지가 큼
그러니 결국 문반이 다 해 쳐먹는 구조가 결정적이지. 군사작전 실무나 군권 통제 보다는?
동양의 경우라면 병학도 결국 글공부라서
문반 병학 탁상공론 수준 아님?
이순신이 전술 전략을 뭘로 배웠다고 생각하냐
문관이 배운 병학이란게 이순신이 배운그런거하곤 다른거
조온나 간단하고 비약좀 섞어서 말한다면 은영전 삼국지 수준. 손자병법같은걸로 문관도 병학을 공부했다고 말한다면 더는 말 안하고. 전근대에 얼마나 입과 입으로 몸과 몸으로 전쟁방법이 많이 전수되었는데. 서양쪽에서 서점가면 많이 구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얼마전까지만 해도 중요한 것들은 이런식으로 진행됨
그나마 손자병법만든 손자도 무관인데 뭔
권력유지+군사반란위협제거
조선때 군정권 가진 병조 말고 전략 수립하는 지휘관이 문관이었던 이유는 이것도 정치와 비슷하게 돌아가서 그럼 - dc App
집권부의 의도를 확실하게 전달할려는 의지
통신같은것이 원활하게 전달되지 않으니까 현지에서 뭔일 터졌을 때 집권층의 의도에 벗어나게 하지 않을려고
그리고 보통 조선이나 고려나 신분상 문관들이 상위라 현지 귀족이나 토호를 상대할 때 권위 빨로 말을 잘 먹히게 할려고
문관이 다 해먹기 위해 - dc App
병법이 실전에서만 배우는 게 아니거든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