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좋은 호신용품이라도 필요할때 없으면 소용이 없다
그렇다고 삼단봉이나 블랙잭,샙을 가지고 다니기에는 귀찮고 개찐따 호신충처럼 보인다
게다가 잘못 사용하면 특수폭행으로 니가 가해자돼는건 시간문제
그런 사람들을 위해 오늘은 밀월브릭(millwall brick) 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음
밀월브릭
??? 시발년아 그냥 신문지잖어 이걸로 무슨 호신이야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건데 신문지 맞음
생긴건 개 좆밥같지만 위력은 전혀 약하지 않다
밀월브릭의 유래는 1960년대 영국 런던 버몬지에 있는 밀월 FC 구단의 서포터들에 의해서 시작된다
지금도 그렇지만 밀월은 폭력성이라면 둘째가기로 서러운 애미뒤진 훌리건으로 유명한 팀인데
암튼 이새기들이 존나 난폭해서 팀이 이기든 지든 무적권 난동부리면서 싸우니까
경찰들이 아예 경기장 안에 무기로 쓰일 위험이 있는것들을 가지고 들어가지 못하게 금지했음
얼마나 철저하게 금지시켰냐면 술병은 물론 빗,컵받침,구두끈 같은 물건들까지 막았는데
이쯤돼면 포기할법도 하지만 상대팀 서포터들의 머가리를 박살내고싶어서 안달난 밀월 서포터들은 결국 해답을 찾기에 이른다
바로 신문을 무기로 쓰는것
당시 영국에서는 신문을 보는 사람이 굉장히 많았고 경기장에 신문지를 가지고 들어가는것까지 경찰이 막을수는 없었기에
이 점에 주목해서 신문지를 가지고 들어가 경기장에서 즉석으로 접어서 무기로 사용하기 시작했음
만드는 방법은 굉장히 간단한데 위 사진처럼 신문 한 부를 접고 돌돌 말아서 반으로 꺾으면 완성
좀 더 치명적으로 만들고 싶다면 접는 과정에서 동전을 여러개 집어넣어서 접어주면 됨
이렇게 만들어진 밀월브릭은 둔기답게 대가리를 때리거나 아니면 위에서 아래로 쇄골을 내려 찍는식으로 사용했다
느그 호신충들도 전봇대 앞에서 무료로 가져갈수 있는 교차로신문이나 갖고다니면서 호신하셈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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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밀월브릭 영상
저기다 못박아서 쓰는교범을 본적있시유 - dc App
역시 세상 모든 흉악한 건 영국놈들이 만든다니까요.
하여간 흉칙한건 영국놈들이 만들어...
세상 모든 흉측한 것들은 영길리들이 만든다더니 - ÜBER!
역시 홍차놈들이 - dc App
본 시리즈에서도 나오자너 - dc App
손에 뭐 들면 특수 붙냐
책이나 핸드폰같은거 빼면 거의 대부분. 사실 이것들도 때에 따라서는 특폭임
책도 양장본이거나 500페이지쯤되면 진짜 - dc App
즉석 둔기네
대단하다 대단해 - dc App
저거 어지간한 나무몽딩이보다 단단하지
신문지나 잡지 말아서 단단하게 만든 임시방편 쿠보탄으로 쓰는 건 꽤 오래된 기술이긴 하지
진짜 세상 모든 흉악한 건 영국놈들이 만든다니까요. - dc App
저런거 쓸정도면 걍 주먹자체도 무기임
니 주먹보다 아주 마이 아플걸 보장하지
주먹은 내구성이 약해
당장 만들어봤는데 존나 아프네 씨발
정보추 시발;; - 프루루트느님 만세!
이거 초등학생때 우연히 만들어봤었는데 이미 있었던거구나
색슨족이 또....
이거 훌리건 새끼들이 만든거라며
그래가지고 한때 영국 축구장에선 축구 보러 오는데 브로드시트(우리나라 조선이랑 동아가 쓰는 판형) 신문 들고 있는 놈은 무조건 옆으로 빼놓고 시작한 적도 있음. 축구장에 오는 놈이라면 대부분 브로드시트 판형에 인쇄되는 <타임>이나 <가디언>같이 먹물냄새 진한 신문들보단 <더 선>이나 <데일리 미러>같이 가벼운 타블로이드를 보니까 ㅇㅇ
우리때도 신문지 돌돌말아 스카치테이프로 봉한뒤 몽둥이처럼 쓰는경우 많았는데 저리 반으로 접는건 생각 못했네. 저걸 썼으면 진짜 병원신세 오래지는 애들도 나왔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