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쉑 악명에 비하면 별로 극우소설같지가 않은데

초반에 일뽕 개쩔어서 접으려다가 계속 읽다보니 의외로 괜찮은 전쟁소설같음
과달카날 해전 당시 제로센의 항속이 쓸데없이 긴 덕분에 파일럿의 피로도랑 집중력만 떨어진다고 깐다거나
아침에 찹쌀떡 먹고싶다고 한 소대장이 있어서 급양병들이 일부러 찹쌀떡을 빚어 저녁에 내놨지만 그 소대장은 복귀하지 못했다던지

뇌가 우익화되고 있는거냐 아니면 실제로 별로 우익적이지 않은거냐

선처를 앙팡합니다